사실 E-Book(이 북)을 자주 보는 편은 아니다.

책은 종이를 넘기면서 보는 것을 좋아하고,

서점을 가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기 때문이다.

마음에 드는 책이 있으면 Yes24나 알라딘, 인터파크 등의 

온라인 서점 등에서 구매를 하거나 

서점에서 종이로 인쇄 된 책을 구입한다.

따라서 e-book(이 북) 구매는 크게 선호하지 않는데,

구글 북스를 알고나서 E-book의 편리함을 알게 되어서 포스팅해 본다.





1. 미리 보기의 양이 방대하다.


구글 북스라고 검색을 하면 구글 도서 화면이 나온다.

여기서 원하는 책을 검색하면 e-book(이 북)으로 된 책이 검색되는데,

여기서 구글 북스 만의 장점이 있다.

다른 인터넷 서점에 비해

미리보기의 양이 훨씬 많다. 


아무래도 목차나 앞부분 요약만 보고 

책을 고르는 것보다, 본문의 내용을

조금이라도 더 읽어보고 구입할 수 있으니,

책 구매자들에게는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다.






2.영어 원서 E-Book을 찾을 때 가장 좋다.


특히 영어 원서의 경우 

우리나라 온라인 서점에서

서비스 되지 않는 책들도 

미리보기가 잘되어 있기 때문에,

영어 원서 구입시 도움이 많이 된다.






3.가격이 저렴하다.


어떠한 사이트보다 얼마나 저렴하다고

말 할 수는 없지만,

비싼책은 꽤나 차이가 나는 것 같다.

내가 찾아본 책만해도 우리나라 온라인 서점과 비교시 

구글 북스의 같은 책이 몇 천원 정도는

저렴했다.

But, 우리나라 온라인 서점 에서는 

e-book 이 북 정액제(리디북스, yes 24 등)가 있기때문에,

종이책보다는 e-book을 선호하는 사람이라면

우리나라 서점에서 정액제로 책을 읽고,

e-book을 한 두권 읽을 사람이라면

구글 북스를 이용하는 편이 저렴하다.









이렇게 보면 구글 북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을 듯 한데,

모든 장점을 물리치는 가장 치명적인 단점이있다.

없는 책이 많다.

우리나라 온라인 서점에서는

서비스 되는 책도

구글 북스google books 에서 검색하면

e-book으로 서비스 되지 않아서

인쇄판으로 구매하기 링크가 뜬다.

한국어판은 그렇다 치더라도

 영어 원서의 경우에도 우리나라에서는 서비스 되고 있는데

구글 도서에서는 서비스 되지 않는 경우도 있으니

우선은 우리나라 서점에서 확인을 해보는 것이 좋겠다.

또한 다운로드 가능한 e-book과 다운로드 불가능한e-book 도 있으니

확인해보고 구입하시길 바란다.






나는 종이책을 좋아하기 때문에

E-book 이 북을 갑자기 폭발적으로 많이 사용하지는 않겠지만,

필요 할때는 종종 이용하게 될 것 같다.

여러분도 검색시 한 번 이용해 보시길!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