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월트디즈니의
알라딘 2019 메인 예고영상을 보았다.
만화와 게임에서 봤던 이미지가
그대로 실사화 되어있는 느낌!
더군다나 윌스미스라니!
이것은 만화인가, 영화인가!












옛날에 알라딘 애니메이션을 보기도 했고,
한때 486컴퓨터로
열심히 알라딘 게임도 하곤했었는데...
2019년 5월에 이렇게 영화로 개봉한다니
옛날 친구 만난것처럼 기쁘다.



어렸을적엔 이런 램프 하나 갖는게
소원이었는데...
지니가 세가지 소원을 말하라고하면
무엇을 말해야하나
 혼자 심각하게
고민하고는 했었다.










아무튼 이번 영화 알라딘에 대해 간략히 알아보자.
위키피디아에 따르면
"알라딘"(Aladdin)은
 2019년 개봉 예정인
 미국의 뮤지컬, 로맨스, 판타지, 모험 영화이다.
(와우, 장르가 꽤나 여러가지에 속한다.)
가이 리치가 감독과 공동각본을 맡았으며, 
월트 디즈니 픽처스에서 제작한다.
 천일야화의 알라딘과
마법의 램프 이야기를 원작으로 하며,
 1992년 동명 애니메이션 영화를
 실사화한 작품이다.


대략의 줄거리는
'알라딘'은 좀도둑 알라딘이 
우연히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의 요정 지니를 만나게 되면서 
모험을 겪게 된다는 판타지 어드벤처 이야기이다.










출연배우는 이러하다.


메나 마수드 (알라딘)
나오미 스콧 (자스민 공주)
윌 스미스 (지니)
 마르반 켄자리 (자파)
나비드 네가반 (술탄)
나심 페드라드 (달리아)
빌리 매그너슨 (앤더스 왕자)
누만 아차르 (하킴)

알라딘 역의 매나 마수드는
이집트계 캐나다 배우로
2011년부터 활동했다고 한다.
더 자세한 정보가 없어서
찾아보고 나중에 더 추가하겠다.

그런데...
윌스미스가 지니라니?
윌스미스가 지니라니!! 오호!!
사람들의 혹평이 좀 있지만...
글쎄.. 그래도 기대가 된다.

그리고 무엇보다
" A whole new world "를 극장에서
다시 들을 수 있다는 것으로
이미 영화표 예약중.









그리고 영상미가 뛰어나 보는 재미도 있을듯 하다.
예고편에서 나온 알라딘의 배경도
월트디즈니의 애니메이션 알라딘처럼
신기하고 아름답다.
환상적인 CG효과등으로
영화보는 재미가 쏠쏠 할 듯.






가족의 달 5월에 개봉한다고 하니
가족끼리 손잡고 함께 보러가도 좋겠다.


윌스미스 지니의 미소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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