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의 희열 2'에 김영하 작가가 출연한다.
안그래도 김영하 작가와 두터운 친분을 가진 유희열과 소설가 김중혁이 만나서 어떤 이야기를 나눌지 굉장히 궁금하다. 유희열은 김영하 작가를 소개할 때, "너무 똑똑하다. 내가 만나 본 사람 중에 이렇게 까지 똑똑해도..."라고 말을 하기도 하면서 김영하 작가의 지식에 감탄하기도 했다고 한다. 김중혁작가는 김영하 작가에게 "새로운 시도를 가장 만히 하는 작가"라고 이야기 하기도 했다.
김영하 작가는?
나무위키에 따르면 김영하 작가의 프로필은 다음과 같다. 이름 김영하(金英夏),출생은 1968년 11월 11일생이다. 출생지는 강원도 화천군으로 가족은 배우자 장은수씨, 부모님, 남동생이다. 키는 183cm, 혈액형은 B형이며 종교는 원래 카톨릭이었으나 현재는 무종교 라고 한다. 최종 학력은 연세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석사이다.
김영하는 1995년 「거울에 대한 명상」으로 등단해 이듬해 첫 장편소설인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로 제1회 문학동네 작가상을 수상하였다. 이후 『검은 꽃』으로 동인문학상을 수상하였고, 이외의 작품으로 단편집 『오빠가 돌아왔다』, 장편소설 『빛의 제국』, 『랄랄라 하우스』 조선일보에 연재했던 장편 『퀴즈쇼』가 있다.
2017년 5월부터 나영석 PD가 제작하는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에 출연하여 인지도가 더 높아졌다고 할 수 있다. 진행자인 유희열과 다른 출연자로 부터 '무슨 소설가가 이렇게 아는게 많냐?'는 감탄을 자아내게 했으나, 본인은 '소설가들 중에서는 자기는 상식이 없는 축에 속한다' 며 겸손한 답을 내놓았다고 한다.
김영하 작가의 작품은?
<장편소설>
-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1996): <제1회 문학동네작가상> 수상작
- 아랑은 왜 (2001)검은 꽃 (2003): <제35회 동인문학상> 수상작
- 빛의 제국 (2006): <제22회 만해문학상> 수상작
- 퀴즈쇼 (2007)
- 너의 목소리가 들려 (2012)
- 살인자의 기억법 (2013)
- 호출 (1997)
- 엘리베이터에 낀 그 남자는 어떻게 되었나 (1999): <제44회 현대문학상> 수상작 수록
- 오빠가 돌아왔다 (2003): <제4회 황순원문학상>, <제16회 이산문학상> 수상작 수록
-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아무도 (2010)
- 오직 두 사람 (2017): <제9회 김유정문학상>, <제36회 이상문학상> 수상작 수록
- 굴비낚시 (2000)
- 포스트 잇 (2002)
- 김영하, 이우일의 영화이야기 (2003)
- 랄랄라 하우스 (2005)
- 김영하 여행자 하이델베르크 (2007)
- 김영하 여행자 도쿄 (2008)
- 네가 잃어버린 것을 기억하라 (2009)
- 여행의 이유 (2019)
그외 '보다', '읽다', '말하다'의 3부작 책이있는데, '보다'는 김영하가 씨네21 등에 기고한 영화 관련 칼럼 및 기타 산문이, '말하다'는 김영하의 강연록이, '읽다'는 김영하가 읽은 소설 감상문이 주를 이룬다.
김영하 작가의 수상내역은?
1996 제1회 문학동네 작가상
1999 제44회 현대문학상
2004 제16회 이산문학상
2004 제4회 황순원문학상
2004 제35회 동인문학상
2005 제42회 대종상 각색상
2007 제22회 만해문학상
2012 제36회 이상문학상
2013 제8회 에이어워즈 인텔리전트부문
2015 제9회 김유정문학상
2018 제26회 오영수문학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