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공부를 하면서 마주치게 되는 것,

단어도 아니면서 숙어도 아닌것이

분명 자기들끼리는 알아듣는데 나는 무슨말인지 모르겠는 그것!

바로 줄임말(Slang) 이다. 

관련 이미지




미드나 영화를 보다보면 자주 나오는 표현들이 있는데 

그때마다 찾아보기 번거로우니

쉬운 슬랭 몇가지는 외우고 있는 것이 좋겠다.




america slang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슬랭의 종류에도 아메리칸 슬랭이 있고, 영어로된 브리티쉬 슬랭이 있나보다.

우선 나는 미드를 많이 보기때문에 아메리칸 슬랭을 찾아보았다.

슬랭을 얼마나 많이 쓰는지 아메리칸 슬랭 딕셔너리 <클릭시 연결됨

라는 웹사이트도 있다.


이 웹사이트에서는 모르는 슬랭을 찾아서 검색하면 자세하게 뜻이 나오기 때문에

슬랭을 검색할 때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몇개 찾아 보았다.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했던 단어도 꽤 있었다.


YOLO: An acronym for "you only live once," encouraging people to seize the day.
"Of course you should go on that trip to Dublin! YOLO!


Hip: Originally "hip" or "hep" meant someone very fashionable in the first half of the 20th century. It evolved to mean someone into jazz and beatnik culture in the 1940s and 50s, and changed further still into "hippie" to describe flower children of the 60s. Today it's changed again to "hipster," meaning a self-aware, artsy person.


Frenemy: This combination of "friend" and "enemy" describes a person who is a little bit of both, perhaps a friend with whom one experiences regular conflict.
"You'd be a lot happier if you stopped hanging out with your frenemy." 


Bromance: This combination of "brother" and "romance" describes an intense friendship between two straight men.
"I haven't seen Michael since he started hanging out with Jeremy. Their bromance is epic."


Coin: Another way to refer to money.
"She's about to earn some major coin." 


BAE: A term of endearment, meaning "before anyone else," used between romantic partners that can also be used between close friends.
"Bae, you're the best." 


Extra: If someone's "extra," it means they're way too dramatic.
"Her boyfriend was always putting her down, calling her extra." 


Lit: If something is "lit," it means it's super cool or "on fire."
"Last night's party was lit." 


The tea: When someone is dishing "the tea," they're gossiping, particularly with the juiciest or most dramatic gossip.
"Let's call Wendy. She always has the tea." 








이밖에도 많은 슬랭이 알고있는 단어지만 느낌이 달라지는 말이 꽤 있었다.

심심할 때 혹은 영화나 미드를 보다가 모르는 단어가 있을 때 홈페이지에 가서 검색해보면 재밌는 슬랭을 많이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영어 공부하면서 요즘에는 영어사전을 잘 쓰지 않는것같다. 스마트폰이 항상 옆에있으니 그냥 바로 사전어플로 단어를 검색하고는 했다.

그런데 영어단어가 아니라 문법같은것은 아무리 사전을찾고 지식인을 찾아봐도 모르는것들이 나오더라. 그래서 찾아본 책이 바로 이 Practical English Usage 실용어법사전이다.

이 사전은 단순 단어사전이 아니다. 오래도록 쓸수있고 중간중간 꺼내어 모르는 어법을 바로 찾아볼수있게 되어있다. 이미 전 세계적으로 240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고 하니 그 유명함은 이미 널리 알려져있다.

또한 이책은 옥스포드 대학출판부 독점계약한 실용어법사전으로서  필수 영문법을 총정리했고 초급, 중급, 고급 등 수준별로 영어를 배우면서 흔히 부딪치는 난제 1,000여 개에 대한 해답을 제시해 준다.

무엇보다 사이버대 강의를 들을때 교수님께서 참고문헌으로 이 책이 있으면 좋다고 추천해주셔서 구입하게 되었는데, 정말 구입하고보니 영어공부할때 모르는게 있으면 바로 펼쳐보면 해답이 있다.

영어공부를 조금 더 심도있게 공부하고싶거나 혼자서 영어공부하는 혼공족들에게 강력추천하며, 한번 구입해 놓으면 오랫동안 쓸 수 있기때문에 도서관에서 빌려보기보다는 한권 구입해서 소장하기를 권하는 책이다.
첫장부터 끝까지 본다면 분명 영어실력이 확 늘어나겠지만 양이 너무나 많으므로 원하는 부분을 쏙쏙 찾아서 읽어보며 공부하기를 권하는 바이다.

옥스포드 Practical English Usage 실용어법사전 (한국어판) 
4th Edition 전면개정판   

마이클 스완 (지은이)   
와이비엠 
 

영작문을 하면서 문법도 중요하지만 무언가 조금 더 원어민 같이 

수려한 글을 쓰기 위하여 어떻게 글을 써야 하는지 고민을 할 때가 종종 있을 것이다.

그럴 때 보면 어디서 대문자를 써야하는지, 이 단어는 대문자로 시작하는 것이 맞는지,

쉼표는 언제 사용하는 것이 좋은지 등등 

한글을 쓸때와는 전혀 다른 영어 문장부호에 머리가 아플 것이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영어 이메일을 쓸때, 영어 일기 등을 쓸 때 등등

영작문을 할 때 필요한 문장부호 사용법을 제대로 알아보기로 한다.

영어초보라고 해도 넘기지 말고, 점점 영어를 배우면서 라이팅을 할 기회도 많아지기 때문에

영작문을 할때 영어 문장부호를 제대로 사용하는 방법을 알아서 익혀보시길 바란다.

다음은 위키하우에서 찾아 본 영어 문장부호를 제대로 사용하는 방법이다.










1.문장의 시작은 항상 대문자이다. 

iPhone 같은 특정 브랜드의 네임으로 문장을 시작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문장은 반드시 대문자로 시작해야 한다.


2. 고유명사나 제목 등은 대문자를 시작한다.

고유명사라는 것은 어떤 사람이나, 물건의 이름이나, 장소 등을 지칭하는 것이다. 또한 예술 작품(영화, 책 등)의 이름이나 기관이름, 지역명 등도 대문자를 사용한다. 그리고 대통령 각하 같은 높임말에서도 Mr.President 처럼 대문자를 사용해야 한다. 제목이나 고유명사가 여러 단어일땐, 관사를 제외한 모든 단어를 제외하고는 모두 대문자로 변경해야 한다. 


3.두음문자 역시 대문자로 작성한다.

두음문자라는 것은 긴 고유명사나 재단의 이름, 제목에서 앞글자만 따서 만든 단어를 의미한다.  예를 들어 CIA, NSA 같은 것들 말이다. 두음문자는 고유명사가 너무 길어서 불편할 때 사용한다.


4.평서문이나 서술의 끝에는 마침표를 꼭 찍어준다.


5.의문문을 끝내기 위해서는 물음표를 사용한다. 


6.감탄을 나타내는 문장뒤에는 느낌표를 사용한다.


7.문장 중간에 쉬어갈 곳에는 쉼표를 사용한다.

특히 주어에 대한 정보를 추가하거나 보완이 필요할때 문장을 잠깐 끊어갈 때 쉼표를 넣어준다.


8.한 명사를 수식하는 형용사가 두개 이상일 때, 그것을 구분하기 위해 쉼표를 사용한다.

한가지 명사를 수식하기 위해서 몇 개의 형용사를 사용해야 할 때가 있는데 이 때 쉼표를 사용한다.

하지만 마지막 형용사 앞에는 쉼표를 사용하면 안된다. 


9.큰 지역 안에 있는 작은 지역은 쉼표를 사용한다.

예를 들어 Los Angeles, California 처럼 작은 지역명이 먼저 나오는 경우이다. 영어의 경우 한국어와 달리 특정한 장소, 지역이 먼저 나온 후에 그 것을 포함하는 큰 구역이 다음에 나오므로 각 지역명 다음에는 쉼표를 붙여줘야 한다.


10.두개의 절을 쉼표를 사용해서 분리가능 하다.

접속사로 두개의 절이 나뉘어져 있다면, 접속사 앞에 쉼표를 써준다.




11. 사람 이름을 부를 때도 쉼표를 사용한다.

예를 들어 Ann, where are you going?과 같이 뒤의 말과 사람의 이름을 구분하기 위해 사용된다.



12.관련성 있지만 독립적인 두 문장을 구분하려면 세미콜론을 사용한다.


13.목록을 나열할 때 콜론을 사용한다.


14.새로운 개념이나 예시를 나열할 때 콜론을 사용한다.


15.and와 or을 구분해주려면 슬래시를 사용하여 and/or이라고 표시한다.


16.숫자를 영어로 표현할때는 하이픈(-)을 사용한다.

100 미만의 숫자들을 표기 할 때에는 하이픈(-)이 있어야 하고, 100이상의 숫자들을 표기 할 때에는 주의해야 할 것이, 숫자가 형용사로 사용될 때에만 모든 숫자 사이에 하이픈이 있어야 한다. 


17.괄호를 이용하면 글쓴이의 나중에 든 생각 등을 집어넣어 쓸 수 있다.


18.대괄호는 글쓴이가 추가한 부분을 넣을때 사용한다.


19. 격식을 차려야 하는 글에는 평서문을 주로 사용하고, 물음표, 느낌표등의 사용을 자제해야 한다.


20.미국영어의 경우 마침표, 쉼표는 따옴표 안에 적어야 한다.





이런 것들을 보면 우리나라에서 격식있는 글을 쓸 때와 큰 차이는 없는 것 같다.

우리나라에서는 콜론이나 하이픈 같은 것은 잘 사용하지 않으니,

익숙하지 않아서 틀리기 쉬운 문장부호들은 잘 찾아보고 사용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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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 리스닝, 스피킹, 라이팅

영어를 배울 때 네가지 요소 중에서 가장 향상시키기 어려운것은

바로 스피킹 실력이 아닐까?

특히나 한국에서 태어나 한국에서 자란 이들에게

이같은 발음의 구별은 쉽지 않다.

Bit | Beat
Fit | Feet
Six | Seek
sit | Seat

특히 th발음이나 L과 R의 발음의 구별 등은

아무리 연습해도 쉽게 좋아지지가 않는다.

그래서 영어발음을 향상시키는 몇가지 팁을 찾아 보았다.

 

1.쉐도잉을 하라.

쉐도잉은 요즘 우리나라 사람들이 발음을 교정하기 위해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기술 중에 하나 인 것 같다.

유튜브를 틀어도 요즘 쉐도잉 하는 영상들이 많이 있고, 쉐도잉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어플리케이션도 많이 등장했다.

쉐도잉의 방법이 정해진 것은 없지만 쉽게 보자면 다음과 같다.

1. 원어민의 음성을 텍스트와 함께 듣는다.

2. 첫번째 짦은 구절을 듣고 오디오를 일시 중지하고 원어민의 리듬과 단어의 흐름을 모방하여 반복해서 시도한다.

이 것을 계속 반복한다.

듣기-일시중지-각구절반복- 듣기-일시중지-각구절 반복

3.조금 더 나아가고 싶다면 음성 텍스트를 보지 않고 시도 한다.

이 방법은 청각 및 모방으로 정확한 발음을 배울 수 있으며, 이 방법은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어린이가 말하는 법을 배우는 것과 유사하므로 영어발음을 향상시키는 데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라 할 수 있다.

 

2.듣는법을 배운다.

말하기 전에 듣는 법을 먼저 배워야 한다. 어떤 소리는 듣고있을 때도 구별이 어려우므로,

영어를 계속적으로, 정기적으로 듣는 것도 중요하다. 

단어나 문구들은 먼저 정확히 들을 수 있는지 알아보고,

입안에서 소리가 나는 곳을 상상하여 발음한다. 

잘 되지 않는다면 거울을 보고 연습한다.

 


3. 발음의 문제가 되는 부분을 먼저 파악하라.

억양을 포함하여 언어 학습의 모든면을 개선 할 때는 문제가되는 부분을 먼저 식별해야 한다.

개별적인 소리를 발음하는 동안 또는 영어의 억양, 스트레스, 또는 리듬에 문제가 있는지 확인한다.

그리고 문제가있는 분야를 파악할 때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 집중한다.

연습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실생활 대화를 보는 것이다. 영어가 모국어 인 사람들과 의견을 나눌 수있는 기회가 없으면 영화와 프로그램을 보면서 원어민이 말하는 방법에주의를 기울인다. 또한 적절한 발음을 가르치는 온라인 비디오 자료 또는 앱을 사용한다.


4. 다른사람인 '척' 하라.

이상한 제안이 있지만 효과적이라고 한다.

영어를 말할 때 말하기와 같이 생각하지 말고, 다른 사람인 척하라는 뜻이다. 영어 원어민의 인상을 남깁니다. 

원어민과 같은 인상은 다른 사람의 말하기와 연기 방식을 복사하려고 할 때 나타난다.

그것은 당신이 만드는 데 익숙하지 않은 새로운 소리를 만드는 것이 조금 어리석은 느낌을 주지만,

자신이 모국어로 작성한 성격과 다른 성격을 개발하게 될 수도 있다. 

이 기법을 가장 효과적으로 사용하려면 원하는 발음을 원하는 특정 영어 사용자를 먼저 선택한다.

그 사람은 유명 인사이거나 개인적으로 아는 사람이 될 수 있다.  

당신이 말할 때마다, 당신이 그 사람이라는 척하려고 하면 영어 발음을 향상시킬 수 있다.

 

5. 그밖에 영어 발음 향상 팁은?

-발음 팟캐스트Podcast  및 유튜브 비디오를 이용한다.

-자신이 연습하는 모습을 기록한다. 모든 연습이 효과가 있는지 확인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공부를 하다보면 집중력이 흐트러지기 마련이다.(모두... 그렇지는 않나...?)

특히나 주부가 되서 하는 공부는 왜인지 모르게 주변이 자꾸 신경쓰인다.

사이버대 강의를 들으면서도 모니터를 보고 수업을 듣고 있지만,

이상하게 집중력은 다른곳을 향해 열려있는 것 같달까.

공부하다보면 아까 돌렸던 빨래가 생각나고, 아침에 하다 만 설거지가 생각나고,

아까 가스불은 껐었나 걱정되고, 택배아저씨는 때마침 벨을 누르시고...

변명에 가깝긴 하지만 정말 집중력은 왠지 예전과 다르고 주변을 살피는 힘은 더 커졌다(?).

 

 

그럴때 써먹으면 좋을 효율적인 시간관리 공부법이 있다고 한다.

바로 뽀모도로 공부법! (the pomodoro technique)

스파게티 이름같기도 한

이 뽀모도로 공부법은 어떻게 하는 것인지,

많은 공부하는 주부와 학생들에게 알려주고 싶어서

뽀모도로 공부법의 중요한 요소들을 찾아 보았다.

 

 

출처 https://naturalfactors.com/en-us/articles/manage-stress-pomodoro-technique/

 


나무위키와 구글 웹검색을 통해 여러 사이트에서 찾아본 뽀모도로 공부법은 다음과 같다.

1. 뽀모도로 공부법은 무엇인가?

뽀모도로 기법(Pomodoro Technique)을 통칭하는 것으로 1980년대 후반 프란체스코 시릴로(Francesco Cirillo)가 제안한 시간 관리 방법론으로서, 25분 동안 해야 할 일이나 하고싶은 일에 집중하고 5분 동안 휴식을 취하는 것이다. 이같은 패턴을 4번 반복하고 마지막으로 30분 쉬는 시간을 갖는다. 쉽게말해서 25분간 일하고 5분 쉬는 것을 4번 반복->30분휴식이다. 이 때 25분 일하는 것을 가리켜서 1뽀모라고 한다.

 

2.뽀모도로 공부법은 어떻게 생겨나게 되었는가?

공부법의 제안자 시릴로 (Cirillo)는 다가오는 시험을 위해 공부하는 동안 이 뽀모도로 기법을 고안했다고 한다.

뽀모도로라는 이름은 그 당시 시릴로가 사용했던 토마토 모양의 주방 타이머 (따라서 Pomodoro라는 이름)를 사용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시릴로는Cirillo는 자신이 오랜시간동안 책상에 앉아 있었지만 그거시 오랫동안 공부한 것은 아님을 깨달았다. 시릴로는 효과적으로 학습하지 못했고, 그리고 방금 배운 것을 기억하기도 어려웠다고 한다. 그래서 시릴로는 주방 타이머를 10 분으로 설정하고 타이머가 끝날 때까지 앉아서 집중하고 공부했고, 10 분간의 또 다음번 학습을 위해 타이머를 설정하기 전에 휴식을 취했다. 휴식 시간에도 불구하고 시릴로는 자신이 더 많은 것을 성취했음을 발견했다. 그리하여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시릴로는 기술을 개선했으며 결국 그는 뽀모도로 기법을 만들어낸 것이다.

 

3.뽀모도로 공부법의 기본 원칙

(Four basic principles)

  1. Work with time, not against it (시간에 맞춰 작업한다, 시간을 어기지 않는다)
  2. Eliminate burnout (번아웃(너무 힘든상태)을 방지한다)
  3. Manage distractions (주의가 산만함을 관리한다)
  4. Create better work/life balance (더 나은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을 만들 수 있다)

 

4.뽀모도로 공부법이 효율적인 이유?

뽀모도로 기술에 따라 일하는 것은 때로 "간격 반복"연습 이라고도하며, 더 나은 생산성과 더 큰 학습 능력을 지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뽀모도로 Pomodoro 기술 타이머는 일을 완수하는 능력을 향상시킬뿐만 아니라 한 번에 여러 시간 동안 앉아있는 것을 피하는 훌륭한 방법이기도 하다. 또한 오랜시간 앉아서 공부하는 것이 건강에 좋지 않기 때문에 이런한 뽀모도로 공부법에서의 휴식 기능을 잘 활용하면 좋다고 한다.

 

5. 그밖에 뽀모도로 공부법을 위한 방법

뽀모도로 기법은 공부 뿐만아니라 각종 업무에 있어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실제 업무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뽀모도로 기법을 적용한 스마트앱 타이머 등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이 나와있다. 핸드폰의 앱스토어에서 뽀모도로 라고 검색하면 다양한 어플이 나오고, 어플을 다운받기 귀찮다면 타이머로 25분을 설정해 놓고 알람이 울리게 둔 뒤, 알람이 울리면 5분 휴식 후 다시 일을 시작 하면 되는 것이다.

또한, 25분은 절대적인 수치가 아니기 때문에 10분, 5분 등으로 줄일 수도 있다. 


결국, 쉽게 이야기 하면 이렇게 정리해 볼 수 있다.

 

1단계-할 일 선택

2단계-25 분 동안 타이머 설정 

3단계-타이머가 울릴 때까지 작업을하고, 끝나면 할 일 목록에서 제외.

4단계- 5 분 휴식 

5단계- 위의 4 단계를 3 번 ​​또는 4 번 더 반복한다.

6단계- 15 분 휴식 or 30분 휴식

5 분간 휴식을 취할 때는 절대 다른 일을 하지 말고,

노래 듣기, 책상 정리, 운동, 잠자기, 화장실 방문 등 

일과 전혀 연관 없는 일을 해야만 한다.

 

 

외국에서는 이미 많이 사용되는 기법인지 유튜브나 관련서적이 매우 많이 나와있으므로

궁금한 분들은 구글 웹사이트에 뽀모도로 기법이라고 검색을 해 보시길 바란다.

 

모두들 행복한 공부 하십쇼! 

 

공감 및 덧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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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를 혼자서 하다보니

가장 답답한 것은 

내가 어느정도의 실력인지 가늠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나는 지금 사이버대를 다니고 있으므로

시험을 통해서 어느정도 실력이 향상 되었구나 라는 것은

알 수 있지만,

그 외에 스피킹실력 같은 것은

아무래도 혼자서 판단하기가 힘들다.

 

그래서 전화영어를 한 번 해보면 어떨까 해서

찾아보았는데 모두 홍보용이나 광고용이어서

어떤 상품이 좋은지 구분이 잘 되지 않았다.

그래서 전화영어 선택시에 고려해야 할 것이 무엇이 있을지

직접 검색해서 찾아 포스팅 해 본다.

전화영어를 새롭게 시작하는 초보자들에게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1. 무조건 가격이 저렴한 전화영어업체를 등록한다?

영어공부하는데 있어서, 전화영어 가격도 물론 큰 영향을 끼친다.

한 달 하고 끝날 것이 아니라 

어쩌면 계속해서 영어실력의 향상, 또는 유지를 위하여

이용해야 할 수도 있는데,

가격이 부담스러우면 아무래도 오랫동안 지속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가격을 비교하는 것이 좋은데

전화영어보다는 컴퓨터를 가지고 하는 화상영어가 아무래도 국제전화 통화비가 없어서인지 조금 저렴한 편이었다. 

하지만 너무나 저렴한 전화영어사이트나 전화영어업체는 그 이유가 있을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그래도 너무 저렴하지 않고 어느정도는 가격대가 있는 

전화영어 업체의 상품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2.강사의 수준은 어느정도이며, 강사 변경이 가능한가?

내가 옛날에 전화영어를 했을 때는 강사를 고를 수도 없었고

그저 전화가 오면 강사가 누구인지 그제서야 자기소개를 하고 이야기 했었는데,

요즘은 왠만하면 거의 대부분의 전화영어 홈페이지에서

미리 강사의 대략적인 정보를 제공하였다.

그래서 원하면 강사의 선택도 가능하고, 전화영어수업 중간에도 강사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변경도 가능하게 해 둔 곳이 많았다.

강사의 국적이나 경력등도 고려사항이 될 수 있는데,

예를들어 어떠한 전화영어 사이트는 필리핀인 강사가 위주이고,

어떤 전화영어 사이트는 미국인, 영국인 강사가 위주인 곳이 있다.

발음 등의 문제로 인하여 미국인이나 영국인 강사의 영어지도를 원한다면

가격이 좀 비싸더라도 미국인이나 영국인 강사가 많이 있는 곳으로 골라 수업을 듣는 것이 좋다.

 

3. 교재 및 커리큘럼이 어떠한가?

전화영어를 하다 보면 프리토킹으로 그냥 그날의 주제나 기분에 맞게

마음대로 이야기 할 수 있는 방법이 있고,

전화영어 업체의 교재나 커리큘럼에 따라서 영어 공부를 할 수 있는 곳이 있다.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골라서 선택하면 되는데,

아무래도 자신의 영어 목표가 무엇인지를 정하고 하는 것이 좋다.

또한 그 전에 레벨테스트나 상담도 가능하므로

미리 레벨테스트를 해 보고 나서 교재를 선택해서 수업을 해 나가도록 하자.

나는 원어민과 이야기하는 것이 목표이므로

일반적인 성인 회화에 중점을 두고 살펴보고 있다.

 

4.스케쥴 변경이 가능한가?

생각보다 스케쥴 변경이 되지 않는 업체도 많이 있다.

아무래도 짜여진 스케쥴 안에서 많은 사람들을 상대로 해야 해서 그럴텐데

만약에 사회생활을 하고 있어서

규칙적으로 정해진 시간에 전화를 받을 수 없는 분들은

스케쥴 변경이 가능한 전화영어 업체를 찾아 등록하는 것이

조금 비싸더라도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겠다.

 

5.전화영어 후 코멘트 및 영어 첨삭지도가 잘 되어 있는가?

전화영어 코멘트는 요즘 많은 전화영어 업체에서 제공이 되고 있다.

전화영어는 강사와 전화를 하는 시간도 중요하지만

아무래도 대화로 이루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말을 하고 나서도 내가 어떻게 말을 했는지,

제대로 된 문법을 사용하여 이야기 했는지 잘 모르겠어서

답답할 때가 많다.

그럴 때는 수업이 끝나고서, 오늘 했던 수업내용을 잘 정리해 주고

내가 틀린 부분을 이야기 해 주는 업체가 아무래도 좋을 것이다.

그밖에 영어 첨삭지도, 영어 학습 자료 등등을 제공해 주는 곳도 많은데

이것도 잘 고려해서 업체를 선택하면 좋을 것이다.

 

 

나도 아직 전화영어 업체를 고르고 있는 중이라서

전화영어 효과를 잘 설명할 수는 없지만

예전에 약 6개월간 전화영어를 했을 당시를 생각하면

그때 다른건 몰라도 speaking스피킹이나 listening리스닝은 많이 늘었었던 것 같다.

그만두고나서 실력이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기는 했지만 말이다.

아무쪼록 이 글이 전화영어를 선택하는데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셨기를 바란다.

 

 

 

 

 

 

영어회화 공부를 시작할때 

어떤 교재를 추천하냐고 인터넷에 물으면

많은 분들이 일빵빵을 추천한다.

 

처음에 일빵빵이 뭔가 했더니

한번 들으면 입도 빵, 귀도 빵 터진다는 뜻을 가진

팟캐스트 방송이었다.

방송을 들으면서 그냥 할 수도 있지만

나는 영어 책은 무조건 사고 보는 취미가 있으므로

역시나 일빵빵 교재를 구입!

...했었지만 역시나 그때는 잘 하지 않아서

다시 공부해보려 꺼내 보았다.

 

 

교재와 내용은 쉽고 어렵지 않다.

하지만 기초영어라고 해도 생각보다 바로 내뱉기 어렵지 않은가.

그런 기초영어를 일빵빵 팟캐스트에서는 저자 서장혁 선생님과 똘복이라는 학생이 

옆에서 과외하듯이 하나하나 자세히 알려주신다.

이 똘복이라는 학생이 선생님의 질문에 바로 대답을 하지 못하고 약간 더듬거릴때

나도 똑같은 모습이라서 괜히 웃음이 나온다.

지금은 앞부분만 듣고있어서 잘 모르겠는데

뒤로갈수록 똘복이 학생의 실력이 일취월장한다고.

정말 이렇게 자세하게 하나하나 가르쳐주는데 실력이 일취월장 하지 않을 수가 없겠다.

영어회화 강의니 만큼 중간중간 발음연습과 리스닝 연습도 자연스럽게 할 수있어서 좋았다.

 

 

책내용을 조금 더 들여다 보면 정말 기초 영어 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왕초보를 위해서 옆에 한글로 발음을 어떻게 해줘야 하는지도 나오고

문장의 형식안에 단어를 넣었다 뺐다하면서

간단하게 문장을 바꿔서 이야기 할 수 있는 연습을 계속 할 수 있게 해준다.

정말 쌩기초부터 시작하여 점차 단계적으로 실력을 차근차근 다져주는 강의 인듯 하다.

이 시리즈가 끝나면 일빵빵 영어회화라고 해서

미드를 가지고 영어회화 강의를 해주는 강의가 있다고 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그보다는 이 일빵빵 기초영어 강의를 추천하더라. 

스마트폰에서 들을 경우에는

앱스토어에서 '일빵빵'검색 후에

공식 앱 'Lets 일빵빵'무료 다운 받으면 강의 수강이 가능하다.

 

컴퓨터에서 들을 경우에는 

네이버 검색창에서 '일빵빵'을 검색하면

자체 사이트로 연결되므로 그곳에서 

회원가입 없이 무료로 수강 가능하다. 

한 번 다운받아서 들어보고

영어회화 공부를 시작해 보셨으면 좋겠다.

 

나도 똘복이처럼 실력이 일취월장 할 수 있게 되는 그 날이 오길!

 

 

입에 달고 사는 일빵빵 기초영어

-서장혁 지음-

토마토 출판사

 


중고등학교때
수학의정석과 쌍벽을 이룬
필수 학습서가
우선순위 영단어가 아닐까.
우선순위 영단어 책을 오랜만에 보니
감회가새롭다.
영어공부도 하고있으니
오랜만에 펼쳐보았다.



윗부분에 중학교 단어실력 쑥쑥이라고 써있는걸보니
고등학교때보다 중학교때 많이 읽는 책이었나보다.
그래서인지 안에 단어를 떠들어보면
굉장히 기초적인 단어라서
자신감이 샘솟는다.

단어는 모두 1000단어가 들어가있으며
먼지외워야할 중요단어부터
순서대로 적혀있다.

아마 이 단어장이 많이 팔린이유는
빨간색필터로
자신이 외운단어는 확인가능해서가 아닐까?
단어뜻은 빨간색으로,
단어는 까만색으로 되어있어서
필터로 가리면 암기내용을 확인가능하다.




단어의 수준은 이정도라서
쉽게 공부할수있다.
아주 초급부터 영어를 시작하는 사람이라면
이정도는 외우고 시작하는것이 좋을듯 하다.
밑에 예문이 있어서
단어외우면서 같이 외우기 좋다.


단어장은 영어공부 할때
필요없다는 사람도 많지만
영어단어를 정말
처음 외우기 시작하는
사람에게는 추천 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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