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맘카페에서 핫한
중고거래 사이트가 있다.
바로 그것은 당근마켓!!
두둥!!
당근 마켓은
중고거래 앱으로서
중고나라와의
가장 큰 차이점은
직거래,
그것도 자신의 동네에
있는 사람들과
거래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어플을 설치하면,
자신의 동네를 설정 할 수 있는
내 동네 설정이 있는데,
여기서
자신의 근처동네와 넓은동네를 설정하여
근거리에서 거래되는 물품을
살수도 있고, 팔수도 있다.
사용자들이
사용하기 쉽게 어플이 만들어진것도
당근마켓의 큰 장점인듯.
글씨도 큼직큼직,
메뉴도 간단.
초보자들도 알아보기 쉽다.
그리고 당근마켓 판매자의 경우
끌올하기 기능이 있어서
팔리지 않았던 제품을
최대 10회까지 끌어올릴 수 있고,
당근마켓 구매자의 경우
자신이 관심있는 상품은
하트 아이콘을 눌러
관심으로 표시해 두고
가격 변동이 있으면
알람설정이 되는 것도 장점이다.
원하는 가격으로 떨어졌을 때는
판매자에게 채팅을 걸어서
직거래 장소와 시간을 정하고
거래하는 것이 통상적인 거래 방법이다.
판매자 입장에서는
중고나라에 판매하자니
판매 가격이 저렴해서 택배비가 아깝다거나,
물건의 부피가 너무 커서
가까운 사람에게 팔고 싶다거나,
그냥 드림을 하고 싶다거나 할때,
이 당근마켓을 이용하면 좋다.
<주의사항>
왜인지 모르겠지만
진상이 많다...
어딜가나 그렇겠지만...
채팅으로로 먼저 이야기하면 판매를 안할 텐데,
이상하게 직거래로 만나고나서
그자리에서 깎아달라고 해서
난처한 경우가 종종 있음.
그리고 가격대가 있는 물건에 경우
잘 나가지 않으므로
왠만하면 물건값 생각하지않고
정리한다는 개념으로
판매하는 것이 좋다.
여하간 당근마켓은
잘만 이용하면
쉽고 싸게 사고,
안쓰는 물건도 정리되고,
여러가지로 좋은 거래 어플이다.
한 번 이용해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