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부터 8월 4일까지 서울시립 미술관에서
생존작가 중 최고가의 작품을 보유한 데이비드 호크니의 개인전이 열린다고 한다.
이번 전시는 아시아 첫 대규모 개인전으로,
추상표현주의에 대한 반기, 로스엔젤레스, 자연주의를 항하여, 푸른기타, 움직이는 초점, 추상, 호크니가 본 세상의
소주제 7가지로 133점의 작품이 선보인다.
그렇다면 데이비드 호크니는 누구인가?
위키백과에 따르면, David Hockney(1937 년 7 월 9 일 출생)는
영어 화가, 초안, 판화, 무대 디자이너 및 사진 작가이다.
1960 년대 의 팝 아트 운동에 중요한 기여를 한 그는
20 세기 가장 영향력있는 영국 예술가 중 하나이다.
'예술가의 초상'(1972) 작품이
2018년 11월 16일 뉴욕 경매에서 9,030만 달러(약1,018억원)에
낙찰되어 현존 작가 작품 최고 낙찰가를 기록했다.
그림 속 서 있는 남성은 호크니의 11살 연하 애인이었던 피터 슐레진저를 모델로 한 것으로 추정된다.
데이비드 호크니전의 관람 주요 정보는 다음과 같다.
이번 전시는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진행된다.
일반 성인 입장료는 1만 5000원이고,
만 12세~24세 청소년의 입장료는 1만 3000원이다.
'데이비드 호크니'전 입장권을 할인 받고 싶으면
카카오페이를 통해 입장권을 결제하면 20%를 할인받을 수 있다.
여기에 문화가 있는 날에는 현장발권시 50% 할인을 받을 수 있으니
매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현장발권을 하는 것이
가장 저렴하게 '데이비드 호크니'전을 관람할 수 있다.
봄바람 따뜻한 날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전시 보고오면 기분이 좋을 듯.
많이 관람하고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