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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대 미스트롯’ 진이 된 최강자는 역시 많은 사람들이 예상한대로 송가인이 되었다.

2일 밤 TV CHOSUN ‘내일은 미스트롯'에서는 ‘제1대 미스트롯’ 최종 결승전이 방송되었는데,
총 2라운드로 진행된 결승전에는 지난주 준결승에서 1~5위를 차지한 송가인, 정미애, 홍자, 김나희, 정다경이 무대에 올라 경합을 벌였다.





[종합] 미스트롯 상금 3천만원 주인공은 송가인, 트로트 '그래 이맛이야'


1라운드는 작곡가 미션으로 이단옆차기, 용감한 형제, 윤명선의 미발표 신곡을 부르는 것이었다.

정다경은 이단옆차기의 '사랑의 신호등'을, 김나희는 이단옆차기의 '까르보나라'를, 홍자는 이단옆차기의 '여기요'를 불렀으며, 정미애는 용감한 형제의 '라밤바', 송가인은 윤명선의 '무명배우'를 불렀다.

2라운드 자신의 인생곡을 부르는 무대에서 정다경은 '약손', 김나희는 '곡예사의 첫사랑', 정미래는 '장녹수', 송가인은 '단장의 미아리 고개를' 택했다.

최종순위는 5위는 김나희, 4위는 정다경, '미'는 홍자, '선'은 정미애, '진'은 송가인이 차지했다.

송가인은 수상발표소감에서 초심을 잃지 않고, 앞으로 우리나라에 한 획을 긋는 트로트 가수가 되겠다고 했는데, 이미 많은 이들이 송가인이 우리나라 트로트계의 거목이 될 거라고 예상하고 있다. 





'미스트롯’ 최종 우승자인 송가인은 어떤 혜택을 받게 되나?

미스트롯 최종우승자인 송가인은, 파격적인 상금과 정식 음원 발매까지, 

어마어마한 혜택을 거머쥐며 ‘차세대 트로트 스타’로서의 입지를 구축하게 된다. 

'미스트롯' 1등 상금은 3천만원으로, 

여기에 조영수가 직접 만든 트로트곡을 부상으로 받는다. 

100억을 위해 행사 100회 이상도 보장한다고 하니

정말로 어마어마한 혜택이 아닐 수 없다.



미스트롯 프로그램은 끝났지만 

미스트롯 출연진으로 꾸려지는 콘서트가 개최될 예정이다.

 오는 4일과 5일 서울을 시작으로 

인천, 광주, 천안, 대구, 부산, 수원 총 7개 도시에서 전국 투어 콘서트가 열린다고하니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들과 함께 콘서트를 보러가도 좋겠다.


미스트롯 효 콘서트 가격? 일정? 예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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