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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보컬트레이너 박선주가 15일 밤 11시 10분 방송예정인 라디오스타에서 등장한다.

MBC라디오스타는 스승의 날을 맞아 류승수, 박선주, 이다지, 박지우가 출연하는 ‘쓰앵님의 은혜’ 특집으로 꾸며진다.

박선주는 이병헌-정우성-원빈 등 톱 배우들을 직접 가르쳤다고 밝히며 관심을 불러모았다.

그녀는 당시 대부분의 배우들을 다 가르쳤다고 이야기하며 그중에 애제자를 뽑기도 했다고 한다.





박선주는 누구?


이름-박선주

출생-1970년 11월 30일 (48세), 서울특별시

가족-남편 강레오, 딸 강솔 에이미

학력-정신여자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뉴욕대학교 심리학과 졸업

데뷔-1990년 1집 앨범 《하루 이틀 그리고...》

소속사-뮤직파라디소

종교-개신교





나무위키에 따르면 박선주는 가수 혹은 보컬 트레이너로 주로 알려져 있으나, 자기 앨범에 수록된 대부분의 곡을 직접 작사/작곡/편곡하는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다.


많이 알려진 곡은 김범수와 함께 부른 '남과 여', 조규찬과 함께 부른 '소중한 너', 015B 앨범에서 윤종신과 함께 부른 '우리 이렇게 스쳐보내면', 2007년에 발표한 5집 앨범 'Dreamer'에 수록된 '잘가요 로맨스'를 2010년에 서인영이 다시 불렀다. 그리고 가장 많이 알려진 나얼의 '귀로' 역시 박선주가 1989년 제10회 강변가요제에서 은상을 받은 곡! 이다. (1989년 제10회 강변가요제에서 '귀로'를 들고 나와 은상을 받은 뒤 1990년에 발표한 1집 앨범 '하루 이틀 그리고...'로 정식 데뷔했다)





또한 국내 보컬 트레이닝에서 상당한 입지를 지니고 있다. 국내에 체계적인 발성법에 관해서 널리 알려지기 전에 보컬 트레이닝이라는 개념을 대한민국 가요계에 체계화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을 정도로 대단한 입지의 소유자이다. 실제로 김범수, 김창렬, 윤미래, 서영은, SG워너비, 채동하, 동방신기 등의 가수들을 트레이낭 한 것 으로 유명하다.


2017년 4월 16, 23일에 방송된 복면가왕에 내 노래 들으면 나한테 바나나라는 이름으로 참가했으며 1라운드부터 같이 겨룬 돌하르방의 정체 때문에 보기 드문 대결이 되었다. 그 뒤 로마의 휴일 오드리헵번, 고모부는 사장님 낙하산맨도 이기면서 54차 경연에서 우승하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





2017년도 백년손님자기야 방송에 따르면 1년 저작권 수입은 "많이 나올 때는 3억원 정도"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고, 남편 강레오는 "저는 정확히 얼마인지 못봤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박선주 저작권료 사진=SBS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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