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5일,여의도에서 서울세계불꽃축제가 개최됩니다.
2019년 올해 벌써 17번째를 맞는 서울 세계불꽃축제!
서울세계불꽃축제는 매해 한국 외 2~3개국이 참여하여 관람객만 해도 100만여명이 된다고 합니다.
1초에 20발의 불꽃이 터지고 한 해 행사비용은 약 70억원! 1시간 20분동안 10만여발이 발사된다는 대규모의 세계불꽃축제!
올해도 서울 여의도에서 펼쳐지는 즐거운 서울 세계불꽃 축제를 보러가실까요!
'서울세계불꽃축제 2019' 개최 장소 및 시간은?
'2019년 서울세계불꽃축제 2019'는
10월 5일 토요일 오후 7시 20분부터 8시 40분까지,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개최됩니다.
'서울세계불꽃축제 2019' 진행은?
올해 불꽃 쇼의 서막은 중국의 써니(Sunny)사 로 시작됩니다. '더 스터리 나잇(The Starry Night)'을 주제로 별빛이 총총히 빛나는 밤하늘을 형형색색의 불꽃으로 표현한다고 하니 기대되네요. 영화 쿵푸팬더의 '히어로(Hero)', 트와이스의 '팬시(Fancy)', 샹하이 록시 뮤지컬 스튜디오의 '쿵푸 파이팅(Kung Fu Fighting)' 등의 음악에 맞춘 불꽃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두번째는 스웨덴의 예테보리스(Goteborgs)입니다. 이 회사는 경쾌한 음악의 비트에 맞춰 섬세하게 불꽃을 연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고 하는데요. 이번에도 아바(ABBA)의 'Lay All Your Love on Me', 샘 스미스(Sam Smith)의 'Fire on Fire', 시아&데이비드 게타(Sia&David Guetta)의 'Titanium' 등의 노래를 배경으로 불꽃놀이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불꽃쇼의 하이라이트는 대한민국 대표팀인 한화가 장식한다고 합니다. 한화는 1964년 불꽃사업을 시작해 국내 최초로 '멀티미디어 불꽃쇼' 장르를 개척하고 1986년 아시안게임, 1988년 올림픽게임, 2002년 월드컵 및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등 국가적 행사의 불꽃연출을 도맡아, 2016년 폴란드 국제 연화대회 등 해외 불꽃경연대회에 참가해 각종 상을 수상했다고 하니 기대가 크네요!
'서울세계불꽃축제 2019' 보기좋은 명당 자리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19'를 가장 잘 관람할 수 있는 명당 자리는 어디일까요? 나무위키에 따르면, 우선 63빌딩 앞쪽 주행사장 근처에서 관람하기가 가장 좋습니다. 왜냐하면 음향효과도 들을 수 있기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곳은 극심한 혼잡을 어느 정도 감수해야 합니다. 그외의 불꽃축제 관람 명소로는 한강 북단에 위치한 이촌 한강공원, 한강대교 중앙 노들섬, 노량진 사육신공원 등지가 꼽히는데요, 단 이경우에는 음향효과를 듣는 것이 불가능 하기 때문에 사진촬영을 주 목적으로 하는 경우나, 혼잡을 피하고 싶은 경우에 권해드립니다. 그 외에도 선유도공원, 노량진 수산시장 주차타워 4층, 달마공원, 상도근린공원, 용산도서관, 서래섬, 중앙대 R&D 건물 옥상, 숙명여대 기숙사 옥상 등도 많이 언급되는 곳입니다. 마지막으로 혼잡한 것이 싫다면 한화에서 공식적으로 진행하는 불꽃티켓 이벤트에서 불꽃티켓을 얻는 방법이나, 근처 호텔에 숙박을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서울세계불꽃축제 2019' 준비물은?
-아무래도 기온이 쌀쌀 할 수 있으니 외투, 담요 등을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돗자리, 방석,
-삼각대, 셀카봉, 보조배터리
-물, 간식
-물티슈, 쓰레기 봉투
-화장실 위치 파악하기
'서울세계불꽃축제 2019' 사진 잘찍는 꿀팁?
-저조도 환경에 유용한 HDR 기능 활성화
-연속촬영으로 불꽃이 터지는 순간을 포착 할수 있음
-삼각대를 이용해 불꽃을 배경으로 실루엣 사진을 찍는 것도 방법!
친구 가족 연인과 함께 즐거운 불꽃축제 관람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