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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세경이 국경없는 포차에서 손님들에게 막힘없는 영어실력을 보여주었다.

나도 궁금해서 찾아 보았는데,
신세경이 외국인 손님들과
자유롭게 이야기 하는 모습도 놀랐지만
그 보다 더 놀란 장면은
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에게
포차에 오기를 바란다는
메세지를 보내는 장면이다.

신세경이 본인이 원하는 내용의 영작을
막힘없이 해나가는 모습을 보고
오 갑자기 벼락치기로 한 공부가 아니라
꾸준히 영어 공부를 해왔나보다, 라고 느꼈다.








그래서, 그동안 신세경이
어떻게 영어 공부를 해왔는지 찾아보았다.

이번 '국경없는 포차'프로그램에서 뿐만아니라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가정부 역할을 하던때에도
또박또박 거리낌없는 유창한 영어 발음을 보여주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고 한다.

신세경은 어린시절부터 공부하기를 좋아했으며 머리도 좋았나보다.
학창시절에 전교 8등을 하기도 했으며,
중3때 영어로 쓴 시가 몇 년 전 화제가 되기도 했다.
어렸을 때 부터 영어에 관심이 많았나보다.
한 인터뷰에서는 연습생지망생이던 신세경이 중1시절 소속사와 만남을 하게되었을때도
 두꺼운 영어원서를 가지고 나와서
놀랐다는 말이 있기도 했다.(어릴때 꿈이 하버드 진학이었다는 말도 있음)


신세경의 영어 공부법은 역시 연기자답게 영화였다.
영어공부는 자막없이 영화를 보면서
 혼자 공부했으며 '비포 선라이즈'처럼 자신이 좋아하는 영화의 대본을 구해 공부했다고 한다.
꾸준한 영어 공부로 현재 신세경은 원어민과 프리토킹이 가능한 실력이라고 한다.


뭐든지 꾸준함과 성실함이 있어야
 결과를 얻어낼 수 있는듯 하다.
그 꾸준함이 쌓이고 쌓여
지금 뛰어난 실력으로 나타나고 있는게 아닐까.

앞으로도 신세경의 멋진 연기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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