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에즈라밀러(Ezra Miller)

 

눈망울이 선하고 뭔가 강단있어보이는 그를 처음 안 것은

수현의 인터뷰 영상이었다.

수현의 옆에서 얼마나 상대방을 배려하며 이야기 하는지...

헐리웃 배우들이라고 다 허세가 가득한 이들만 있는 것은 아니구만!

그 모습을 보고 그가 궁금하여 이래저래 찾아보게되었다.

 


본명은 에즈라 매튜 밀러(영어: Ezra Matthew Miller)

 1992년 9월 30일 생으로 뉴저지 출신의 미국 배우이다.

아버지는 유대인, 어머니는 독일&네덜란드계의 현대무용가.

그는 어렸을 때 말하기에 문제가 있어서

부모님이 6세때 음악학교에 등록하여

 오페라 가수(?) 훈련시켰다고 한다.

와, 우리나라와는 뭔가 다르다.

 

 영화 《애프터스쿨》(2008)로 데뷔하였다.

한국에 가장 이름을 알리게 된 영화는 《케빈에 대하여》(2011)의

주연과 소설을 각색한 영화 《월플라워》(2012)이다.

 

 


무엇보다 미국에서 에즈라 밀러에 대한 소문이 무성한데,

그가 게이인지? 아닌지? 에 관한 내용이다.

기사를 검색할 때 그에 사생활에 관한 내용이 많이 등장했다.

그는 out magazine과의 2012 인터뷰에서

자신의 성적 취향을 동성애로 밝혔지만,

남녀 모두 멋진 친구들이 많기 때문에,

그는 동등하게 모든 남녀를 가리지 않고 사랑한다고 이야기했다.

그리하여 공공연하게 에즈라밀러는 양성애자라고 알려져 있다고. 

 

 

 

 

 


또한 그는 밴드 그룹에 속해 있기도 한다.

그룹 명은 "Sons of an Illustrious Father"

한국말로 번역하자면 유명한(?) 걸출한(?)아버지의 아들들?...

민속 전통에서 힙합, 로큰롤까지 광대한 영역에서 활동하고있다.

그 안에서 보컬과 키보드, 퍼커션을 연주한다고한다.

 

 

 

 

 


무엇보다 에즈라 밀러는 4차원으로도 유명하다.

평소 긴머리와 수염, 히피스러운 패션을 좋아한다고.

사진을 찾아보면 정말 기괴한? 패션으로

보는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재주가 있다.

무언가 깨어있는 생각을 가지고 있고,

그에 대한 활동을 하는 것에 대한

두렴움이 없이 당당한 사람인것 같다.

 

 

 


 

마지막으로 최근 그는 편안한 환경을 위해 도시를 떠나

버몬트에 농장을 갖고, 그의 농장에서

염소와 닭을 돌보고 자신의 약초를 키운다고 한다...

 

 

정말 알면알수록 신기한 배우인듯하다.

연기도 잘하지만,

뭔가 자신의 소신이 강하고,

그와 맞게 행동하는 모습이

사람으로서의 매력도 풍부하게 갖추고 있는것 같다.

 

앞으로도 클라우디아 킴, 수현과 같이(?)

좋은 우정 쌓아가며

영화에서 좋은 모습을 많이 보았으면 좋겠다.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버튼 한 번만 클릭^^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