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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들어온 블로그,
그동안 나의 영어실력이 늘었는가? 안타깝게도 엄청나게 늘지는 않았지만, 미약하게나마 조금의 진전은 있었다 하겠다.
도대체 영어 공부해서 어디다 쓰냐?라는 물음도 있을 것인데,
다행히 영어와 조금은 친분을 쌓아서인지,
영어를 쓰면서 어느정도 용돈벌이는 할 수 있는 일을 하게 되었다.
확실히 어른들 말씀이 맞는 것 같다.
이걸 왜하나 싶은 것들도, 이걸 배워서 어디다 쓰냐 하는 것들도.
나중에 돌이켜보면 모든 경험과 배움은 돈보다도 훌륭한 자본이 된다.
그러니 모두들 궁금한 것이 생긴다면, 남보다 조금은 더 파고들어가 봅시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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