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서 노래를 들으면서 공부하고 있는데
동방신기의 미로틱이 나왔다.
오랜만에 듣는 노래군, 나도모르게 흥얼거리고 있는데,
갑자기 유노윤호가 궁금해졌고,
지치지 않는 유노윤호의 그 열정이 부러워졌고,
유노윤호 같은 사람이라면 뭘해도 될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다 문득 왜 갑자기 유노윤호가 열정의 아이콘이 되었는지 궁금해졌다.
열정적인 유노윤호의 프로필을 알아본다.
이름 유노윤호(U-KNOW YUNHO/瑜鹵允浩/ユンホ)본명은 정윤호(鄭允浩)이다.
출생은1986년 2월 6일(33세)이다. 유노윤호도 이제 30대 중반이구만.
광주광역시 광산구 출생으로 본관진주 정씨(晋州 鄭氏) 36세손이다.
가족관계는 할머니, 부모, 여동생 정지혜,반려견 태풍(시베리안 허스키)이다.
신체 183cm, 68kg, 혈액형은 A형이다.
종교는 개신교이다.
미산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월계중학교 광일고등학교
명지대학교 공연예술학부를 졸업하였다. 현재 소속사는 SM엔터테인먼트이다.
동방신기가 5인조였을 때는 댄스곡에서 중심이었고,
JYJ가 나간 후 2인 체제로 동방신기 활동을 하게 됐을 때는
이런 윤호의 장기인 춤을 십분활용 해 박력 넘치는 동작을 선보였다.
연기활동을 겸하면서 여러가지 드라마에도 참여했으며,
뮤지컬,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중이다.
정치적이나 사회적인 문제로 구설수에 오른적이 없는 깨끗한 연예인중 하나이다.
또한 손호준과 절친한 친구사이로
나중에 결혼을 하면 같은 마을에 보금자리를 만들어서
구름다리를 놓고 사는 것이 꿈이라고 한다.
열정만수르 유노윤호
각종 예능 및 활동에서 지치지 않는 열정에 대해 보여주는 모습이 많아서
열정만수르라는 별명을 얻고, 열정의 아이콘이 되었다.
SBS가로채널에서는 "시작이 반이다”라며
친구들과 목욕탕에 갔던 일화를 이야기하던 유노윤호는
“찬물에 들어가도 3초만 지나면 적응이 되더라”,
"무슨 일이든 3초만 지나면 적응을 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또한, “10년 묵은 수도꼭지를 틀면 처음에는 녹물이 나온다.
하지만 녹물이 다 나오면 곧 깨끗한 물이 나온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처음부터 녹물이 나올 것 같다고
생각하면서 수도꼭지 틀기를 두려워한다.
나도 처음부터 잘하지 못했지만 미세하게 조금씩 발전해온 것”
이라고 이야기 했다. 과연 열정만수르 답다.
이런 열정때문인지 많은 사람들이 뭔가 열정적으로 일할때,
나는 유노윤호다. 라는 말을 외치는 것이 유행이다.
유노윤호의 열정을 보여주는 열정짤
이 말은 거의 유노윤호의 명언이 되어서 돌아다니는 듯 하다.
인간에게 가장 해로운 벌레는 '대충'이다.
열정만 있으면 안되는 게 없다.
엄청난 열정으로 바지가 터진 상황에서도 안무를 하고 있는
열정만수르 유노윤호
무대에서는 당연하고
어떠한 방송에서도 대충하는 모습을 본적이 없는듯하다.
항상 에너지 넘치고 파이팅 넘치는 모습.
게다가 잠은 나중에도 잘 수 있으므로 수면시간이 4시간 밖에 되지 않고,
밥은 두끼만 먹는다고...
밥과 잠은 사치라고 느낀다고 한다...
이쯤 되면 좀 열정이 지나친것 같긴 한데...
아무튼 정말 대단한 열정이다.
유노윤호의 저런 열정을 나도 좀 본받아서
영어공부 다시 열심히 해야지.
아자아자!
나는 유노윤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