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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조세호가
의외로 영어를 굉장히 잘 한다는 사실!
티비프로를 보다가
조세호가 외국인에게
영어로 말하는 모습을 본 적있는데
의외로 정확하게 자신의 의견을 전달했다.
sbs 룸메이트라는 프로그램에서는,
주한 멕시코 대사관저를 찾는 장면이 있는데
그 장면에서 조세호는
유창한 발음었고 콩글리시가 섞이긴 했지만,
정확한 의미전달로 대사관저 사람들과
대화를 해냈다.
그가 출연한 jtbc비정상회담에서는
MC전현무가 "오늘 출연한 조세호 씨가 영어를 잘 한다"고 말하자 조세호는 기다렸다는 듯이 영어로 능숙하게 자기 소개를 해내기도 했다.
엄청난 실력의 소유자는 아니지만
자신감있는 모습이 보기 좋은듯.
또 tvn 서울메이트2에서 조세호는
미국 메이트들에게 친절히 메뉴를 설명하는 등
매너있게 영어회화를 하는 모습도 보였다.
조세호의 영어회화 실력을 본 김숙은
"대단하다. 영어 배우고 싶다"며 놀라워하기도 했다.
조세호가 영어를 잘 하는 이유는,
어렸을 때 일본에 살아서
일본어를 잘 하고,
일본에 살았을 때
영어유치원을 다녔기 때문에
영어를 잘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 결과 일본어와 영어가
어느정도 의사소통이 될정도의
실력을 갖추게 되었다고 하는데,
그래도 성인이 되어서도
어느정도 공부를 해 오지 않았을까 싶다.
의외의 영어실력을 갖춘 조세호!
앞으로도 조세호의
기분좋은 활동을 기대한다.
조세호씨,
why didn't you c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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