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옛날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메인MC였던 주병진을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깔끔한 진행과 매너로 주병진쇼 등 주로 토크쇼를 맡아 진행해서
한때 토크 황제, 개그계의 신사라는 애칭으로도 통하기도했다.
그런 그가 뮤지컬 오캐롤의 제작사로부터 수억원대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받았다고 한다.
주병진은?
나무위키에 따르면 이름은 주병진 (朱炳進), 출생1959년 3월 1일 생이다.
서울특별시 중구출생이다. 175cm, 77kg, 혈액형은 O형이다.
가족관계는 2남 1녀 중 둘째이며, 학력은 서울덕수초등학교 광운전자공업고등학교,
인천체육전문대학 체육학과 (전문학사)
중앙대학교 연극학과, 경영학과를 졸업하였다.
코미디언, MC 이자 기업인이며, 데뷔는 1977년 MBC 개그콘테스트로 데뷔하였다.
토크쇼등으로 1980년 초, 중반부터 이미 주병진은 최고의 인기스타였다.
하지만 사업 후 여러가지 불미스러운사건에 휘말린 후
2011년에 다시 연예계에 복귀했으며,
2015년 12월부터 이듬해 11월까지는 채널A의
개밥 주는 남자에 웰시 코기 대, 중, 소와 함께 출연해서
인기가 다시 조금씩 오르기 시작했다.
2018년 1월에는 미운우리 새끼에 등장하기도 했다.
뮤지컬 오캐롤 하차?
‘오! 캐롤’은 1960년대 미국의 ‘파라다이스 리조트'에서
벌어지는 로맨스 이야기를 담은 공연으로,
주병진의 첫 뮤지컬 데뷔작이었다.
주병진은 '내 목표는 실력 없는 뮤지컬 배우다.
실력은 없지만 뮤지컬 배우로 인정받는 수준까지 올라가는 게 목표다.'
라는 발언을 하기도 했었다고 한다.
하지만 주병진은 공연 하루전에 돌연하차를 선언해서
수억원대 손해배상소송에 휘말렸다고 한다.
제작사 측에서 하차의 이유는 상대배우인
박해미와의 말다툼으로 인한것이라고 전하고 있고,
주병진 측에서는 하차는 건강상의 이유라고 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