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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를 보다가 너도나도 사용한다는 유명한 롤빗을 발견했다!
바로 미용실에서 헤어디자이너들쓰고있으며
롤빗 중에서 고정력이 좋고 스타일이 잘되기로 제일 유명하다는 롤빗이었다.
그것이 바로 이 '차미오' 롤빗 이었다.

아타라 브러쉬도 유명하다고 해서 고민을 좀 했는데  
롤빗이 뭐 비슷 비슷 하겠지 하고,

고민끝에 차미오 롤빗으로 주문했다.
그런데 왠걸, 주문해서 써보니 생각보다 좋다.






차미오 롤빗, 추천사이즈 및 가격은?


내가 구입한 제품은 그중에서도
차미오 5호 제품이다.
1호부터 4호까지는 단발이나 중단발에 추천이고
5호 6호 7호는 긴 머리에 추천이던데
나는 그냥 편하게 한번에 드라이 하고싶어서,
단발 조금 넘는 길이인데도
5호를 구입했다.


차미오 롤빗이 대왕롤빗으로 유명하다고하니

나도 한번에 머리를 말아버리겠어!


라고 생각하고 구입하긴 했으나,
역시 쓰다보니 좀 큰 것 같긴 하다.
애초에 외모를 꾸미는데
편하게, 대충, 한번에 하려는건
욕심인가보다.
어쨌든, 구입당시가격은
대략 3만원정도 였던 것 같다.









차미오 브러쉬의 특징은?

모가 굉장히 촘촘한 편이라 잘 엉킬것 같은 느낌이지만, 전혀!
드라이 할 때 잘 엉키지 않는다.
이 점에서 이 차미오 롤빗에 높은 점수를 주고싶다.
다른것은 몰라도
롤빗에 머리가 말려 엉키면...
아, 생각만해도 두피 땡긴다.

차미오 롤빗 브러쉬는 열판이 특이하다. 
이는 포킹 열판브러쉬라고해서 돈모와 가시, 알루미늄 열판이 만나서
드라이 후 헤어스타일의 고정력이 우수하다고 한다.
가시는 쿨텍스 소재로 탄력있고,
 돈모는 엉키지않는 텐션을 주고,
 손잡이는 국산 비치나무로 그립감이 좋게 만들어졌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드라이하고 난 뒤
볼륨감은 다른 때보다
더 오래 가는 느낌이었다.
그래도 드라이 후 고정 제품은 꼭 발라주는것이 오래가는 방법이다.










5호의 지름은 대략 5센치정도이다.
다시 한 번 중단발에서 긴머리 추천한다.
단발은 아무래도 쓰기 좀 힘들듯 하다.



차미오 브러쉬 살까,말까?

한 번 구입하면 오랫동안 쓸 수 있을것 같은 아이템이다.
나처럼 헤어 기구에 관심이 많은분,

혹은 평소에 본인의 헤어스타일을 관리 잘 하는 분이라면

한 번 구입해서 사용해보시길 추천한다.


하지만, 역시나 손재주가 없는 분들은
기본 롤빗을 조금 사용해 보신 후
롤빗이 내 머리에 잘 맞고
내가 혼자서도 드라이를 잘 할 수 있는지
연습을 좀 해보고나서
구입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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