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대학 다닐때,
여대생들이 원하는 남자친구 스타일 1위가
성시경이었다.
대학 축제때 성시경이 초대되어서
노래부르는 걸 가까이서 본적이 있는데...
와우, 녹네 녹아.
수려한 외모와 꿀바른 목소리.
그리고 뛰어난 머리!!!!!
요즘은 MBC 호구의 연애라는 프로그램에 나와서
자신이 결혼을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 것이라고 했다는데...
과연?
아무튼, 오늘은 성시경의 뛰어난 영어실력과
영어 공부법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성시경의 뛰어난 영어실력은 여러 프로그램에서 찾아볼 수 있다.
2013년 방송된 jtbc마녀사냥에서는 성시경이
인천공항으로 외국인과 이원생중계가 연결되자
바로 영어로 유창하게 대화하며
주변 MC들에게 통역까지 해주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한, 2014년도 tvn 예능 '섬마을 쌤'에서는 게스트로 참여하여
인천 대이작도에 머물면서 섬마을 아이들에게 영어 수업을 하기도 했다.
성시경은 이 프로그램에서
"평소 영어 선생님이 해보고 싶었다"면서
외국에 가서 공부한 적도 없고
영어는 스스로 공부했다고 전했다.
(다시 찾아보니 어릴 적 아버지를 따라 1년정도의 홍콩에서의 해외체류 경험이 있다고.)
그리고 인기가 없어져서 가수를 더 이상 못하게 되면
공부를 더 해서 영어학원을 차려볼까 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중학생 과외를 했을 때, 60점대 아이들을 90점대 까지
끌어올린적이 있다는 말도 전한 것을 보니
본인의 영어실력 뿐만 아니라
영어를 가르치는 능력도 수준급인 듯 하다.
2015년도에 방송된 '띠동갑 내기 과외하기'에서는
뛰어난 영어실력으로
김성령에게 영어 과외를 해주는 모습이 나오는데,
이 때 성시경은
영어를 잘하는 비법으로
엉덩이론(?)을 펼쳤다.
엉덩이를 붙이고 공부하라는 것이다.
그는 "엉덩이를 붙이고 공부하지 않으면,
의사소통은 할 수 있지만 단어만 이야기 한다.
이렇게 하면 언어가 늘 수가 없다"
고 엉덩이론 주장을 펼쳤다.
성시경이 영어공부를 하게 된 계기는
중학교 때 머라이어 캐리의 음악을 듣기 위해서
영어공부를 열심히 했다고 한다.
뭐든지 자기가 좋아하는 것으로
영어공부를 시작하는 것이 포인트 인것같다.
그리고 집에서는 큰 누나가 국제결혼을 해서
가족들과 의사소통을 하기 위해서
더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고 하기도 한다.
현재 성시경은 일본진출을 위하여
일본어도 굉장히 열심히 하고 있고,
그 결과로 '일본어 능력시험 1급'에 합격했다는 기사가 나오기도했다.
원래 언어적으로 감각이 뛰어나기도 하고,
고려대를 졸업한 명문대생이라 그런지 ?
한번 시작하면 계속 공부하는 끈기가 있는 듯 하다.
앞으로도 꿀바른 먹진 목소리로
좋은 노래 계속 불러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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