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가수 이미자씨가 다큐멘터리 '이미자 노래인생 60년-내 노래 내 사랑 그대에게'를 통해서 

은퇴계획을 밝혔다고 한다. 

50주년 때부터는 이게 마지막 공연이다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했고, 

그런데 이제는 정말 라이브로 몇 십곡을 무대에서 할 수 있는 한계가 왔기 때문에 

잘 마무리를 해야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고 한다.

 







이미자 노래인생 60년 기념 음악회, 이미자 콘서트 일정은 어떻게 되나?


울산  2019.06.30  -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경기  2019.06.22 -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전남 2019.06.15  -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 대공연장

전남 2019.06.15  - 광양 백운아트홀

충남 2019.06.08  - 천안시청 봉서홀

광주 2019.06.02 - 광주 문화예술회관 대극장

전북 2019.05.25 - 군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




이미자 노래인생 60년 기념 음악회, 이미자 콘서트 가격은?

이미자 콘서트의 가격은 다음과 같다.

세종문화회관 : VIP석200,000 원 / R석150,000 원/ S석120,000 원 / A석100,000 원 / B석70,000 원

군산 : R석(1층)99,000 원/ S석(2층)77,000 원

광주 : VIP석110,000 원/ R석99,000 원/ S석77,000 원

천안 : R석99,000 원/ S석77,000 원

광양 : R석99,000 원

성남 : VIP석110,000 원/R석99,000 원/S석77,000 원

울산 : VIP석110,000 원R석99,000 원S석88,000 원

경기(성남) : VIP석110,000 원R석99,000 원S석77,000 원




이미자 노래인생 60년 기념 음악회, 이미자 콘서트 공연 시간 및 그밖의 할인 정보?

이미자 콘서트의 공연시간은 100분이며, 관람등급은 만 7세이상이다.

장애인(등급무관) 본인만 20% 할인되며, 국가유공자 본인만 20% 할인된다.

※ 할인증빙서류(복지카드, 국가유공자카드) 미지참시 할인차액 지불 후 티켓수령 가능

공연 중 사진 및 동영상 촬영, 공연곡의 녹음 및 녹취가 금지되어 있으므로 적발시 강제퇴장 당하니 주의하기 바란다.

예매는 세종문화티켓, 인터파크티켓, Yes24, 옥션티켓, 하나티켓 등에서 가능하다.


덧붙여, TV조선에서 이미자 데뷔 60주년을 맞아 

특집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고 콘서트 실황을 공개하기로 했다고 한다.

TV조선은 1일 오후 10시 가수 이미자의 음악인생을 다룬 

다큐멘터리 '이미자 노래인생 60년-내 노래 내 사랑 그대에게'를 방송하였고, 

TV조선은 특집 다큐를 5월과 6월 연이어 방송하고, 

6월 16일 오후 7시에는 콘서트 실황도 공개한다고 하니

현장에서 이미자 콘서트를 보지 못한 분들도 집에서 보실 수 있겠다.


반응형
반응형



5월은 직장인들에게 휴식을 주는 달이다. 

쉬는 날이 많기 때문에 그러한데, 이번 부처님 오신 날(석가탄신일)은 5월 12일 로써, 일요일이다.  

2019년도 5월 5일 어린이날은 일요일이기 때문에, 5월 6일은 어린이날 대체 공휴일이다. 

그런데 '부처님 오신 날(석가탄신일)'은 다음날인 13일이 대체 공휴일이 아니다.

왜 그런걸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것은 바로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중 대체공휴일 제도 때문이다.






대체공휴일이란?


우선 대체 공휴일이라는 개념을 알아야 한다. 

대체공휴일이란 어떤 공휴일이 다른 공휴일과 겹치면 휴일이 아닌 날을 더 쉬도록 하여, 공휴일이 줄어 들지 않게 하는 제도이다. 공휴일이월제(公休日移越制)라고도 한다.

대체공휴일제가 도입된 것은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대통령령)이 개정된 2013년이다. 2013년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령안 제 3조 '대체공휴일제의 도입'에 따르면 설날, 추석 연휴가 다른 공휴일(일요일, 개천절, 한글날 등)과 겹치는 경우 그 날 다음의 첫 번째 비공휴일을 공휴일로 하고, 어린이날이 토요일 또는 다른 공휴일(일요일, 부처님 오신 날 등)과 겹치는 경우 그 날 다음의 첫 번째 비공휴일을 공휴일로 한다.




2014년부터는 설날·추석 연휴 및 어린이날을 대체휴일제를 도입, 설·추석 연휴는 다른 공휴일과 겹치는 경우 그 날 다음의 첫 번째 비공휴일을 공휴일로 하고, 어린이날은 토요일 또는 다른 공휴일과 겹치는 경우 그 날 다음의 첫 번째 비공휴일을 공휴일로 한다. 단, 어린이날 외의 토요일은 대체공휴일에 포함되지 않는다. 또한 한국의 대체휴일제는 관공서에만 해당되고, 관공서 이외의 기업은 재량에 의한다. 

이 제도에 따라 올해 어린이날은 일요일에 겹쳤기 때문에 다음날인 월요일이 대체휴일로 지정된 것이다. 하지만 석가탄신일은 이러한 대체휴일이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그대로 일요일과 겹쳐서 지나가게 되는 것이다.






왜 설날, 추석, 어린이날만 대체공휴일이 된걸까?

인사혁신처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명절이나 가정을 중시하는 국민정서를 고려하고 휴식을 통한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설날, 추석, 어린이날이 선정된 것이고, 석가탄신일 등 다른 공휴일의 경우 종교적이거나 국가의 중요한 기념 성격이 강하고 개정 취지하고는 맞지 않아 적용하지 않았다"고 한다.


아쉽지만 올해 부처님오신날(석가탄신일)은 일요일과 함께 겹쳐서 보내야 하겠다.






반응형
반응형

 

 

 

 

중간고사를 마치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블로그에 들어왔다.

대략 2주간의 일정으로 치뤄진 사이버대 중간고사는

어렵기도 어려웠지만, 사이버대 입학 후

처음으로 컴퓨터로 치뤄보는 시험이었기 때문에

긴장을 더 많이 했던 것 같다.

시험창이 뜨고 나서 줄어드는 시간을 보면서

혼자 쿵쾅쿵쾅 긴장한 손으로 타이핑하며 얼마나 후들거렸는지.

그래도 첫 날 두과목의 시험을 치르고 나니

다음 날 부터는 조금 편안한 마음으로 시험을 치를 수 있었다.

 

사이버대 시험은 논술 시험보다는 객관식 혹은 단답형 위주의 시험 유형이 많아 보였다.

여섯과목의 시험 중에서 서술형이라고 볼 수 있는 시험 문제가 나온 과목은

단 두과목 뿐이었고,

나머지는 거의 사지선다형의 객관식 문제,

혹은 간단한 답을 적어야 하는 단답형, 주관식의 문제였다.

 


 

문제는 어려운 것도 있고, 쉬운 것도 있었는데,

가장 큰 압박은 문제의 난이도가 아니라 시험 창 위에 뜬 시간이었다.

50분의 시간이 주어지고 그 시간안에 모든 문제를 풀어서 답안지를 제출해야 하는데

종이보다 컴퓨터로 보는 문제가 좀 가독성이 떨어져서 인지

집중이 잘 되지 않아서 문제를 여러번 읽어 봤더니

시간이 훅훅 지나가는게 보여서 괜시리 긴장되었다.

 

그래도 모르는 것은 적절히 찍기도 하고

아는 것은 열심히 풀어서 쓰기도 하면서

중간고사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몇 주 후에 또 다시 기말고사를 보게 될 텐데

그때는 이번 중간고사보다 긴장은 덜 할 것 같다.

 

중간고사 공부한다고 그래도 영어를 조금 더 열심히 공부했더니

실력이 아주 쪼금은 늘어난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조금 늦게 공부를 하고있는

모든 사람들 모두 화이팅이다!

 

 

 

 

 

 

 

 

반응형
반응형



어린이날이 다가오고 있다. 

다른 날은 몰라도 어린이날 이라면, 

아이가 있는 부모들은 아이와 함께

 꼭 밖으로 나가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들기 마련이다.

하지만 딱히 떠오르는 곳이 없다면, 

올해는 어린이날을 맞아 행사를 하는 곳으로 찾아가 보는 것은 어떨까? 




어린이날(5월 5일)을 맞아 행사하는 곳은 어디?


서울시는 어린이날(5월 5일)을 맞이해 

서울상상나라에서 다음달 1일부터 5일까지 

'서울상상나라로 5구5구!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한다고한다.

첫날인 1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지하1층 창의놀이실에서 '별별 동물 자동차' 프로그램이 열린다. 
2일은 '가족 액자 꽃이 피었습니다', 
3일은 '반짝 반짝 마음 조각가', 
4일에는 '미아방지 하트 목골이' 만들기 프로그램 이 열리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지하 1층 창의놀이실에서 진행된다.
특히 어린이날에는 총 8개의 프로그램이 개최된다고 하는데,
서울상상나라는 안전한 관람환경 유지를 위해
2500명 입장인원을 제한하고 있으므로 방문전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후에 방문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서울 노원구에서는 어린이날을 맞아 4일 오전 10시부터

 롯데백화점 앞 도로 일대에서 '어린이날 축제'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노는 대로(大路), 원하는 대로(大路)'라는 주제로

축제는 롯데백화점 앞 도로 일대를 크게 4개의 구역으로 나눠

 각 구역별로 공연, 체험, 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울 광진구에서는 오는 5월5일 어린이 날을 맞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어린이대공원과 능동로 일대에서

 ‘서울동화축제’를 개최한다고 한다.

특히 올해는 어린이 방송국과 페레이드 놀이터 등 

새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VR을 활용한 인터렉티브 미디어 체험공간과

 AI로봇 3대도 배치된다고한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어린이대공원역 사거리부터 어린이대공원 정문 주차장 사이 

총 거리 420m 왕복 6차선 구간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면 통제한다




경기도 고양시에서는 키즈락 페스티벌도 준비되어 있다.
어린이날 가볼 만한 곳으로, 유아 어린이용 제품을 전시해 
아이들은 자신이 관심 있는 물건을 살펴볼 수 있고 
부모님은 어린이가 사용할 상품을 꼼꼼히 살펴볼 수 있다고 한다. 
행사일은 5월3일부터 5월 6일까지다. 
입장료는 19세 이하의 경우 무료, 
부모님 및 19세 이상의 사용자도 사전등록시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단, 드림놀이터의 놀이시설은 이용권을 별도로 구매해야 한다고 한다.
이외에도 교육 프로그램, 체험놀이 등이 제공되니 
어린이와 부모 모두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겠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어린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국립중앙박물관 전시관 앞 열린마당에서 
어린이날 가족축제 《신나는 아이들 세상, 박물관 여행》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족과 함께 박물관에서 어린이날을 즐기며
 체험하는 가족축제로 기획하였다.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날 가족축제는
 박물관 열린마당에서 온가족이 참여하는‘비눗방울 플래시몹’축제로 시작한다.
 선착순 어린이 1,000에게 비눗방울 놀이를 선물 한다고 하니,
일찍 가서 비눗방울 선물도 받으면 좋을 것이다.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는, 
어린이날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쟁기념관은 올해 행사에는 ‘K2전동건 사격체험’, 
‘캘리그라피’, ‘바람개비 만들기’ 등 20종의 체험부스가 마련되고, 
‘수퍼악당밴드’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고 한다.
또 ‘수도방위사령부 모터사이카(MC) 퍼레이드’를
 비롯한 ‘국군 군악·의장행사’ 등도 즐길 수 있고, 
‘소방안전교실’, ‘미아방지 지문등록’ 프로그램도 별도 운영된다고 한다.


한국만화박물관에서도 5월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을 맞아
 다채로운 만화행사를 연다고 한다.
  5월 4일부터 6일까지 한국만화박물관에서는 
엄마, 아빠가 자녀에게 보내는 어린이날 카드 만들기와
 부모님에게 보내는 어버이날 카드 만들기, 
우리 집 가계도 만들기 등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체험이벤트가 진행된다. 
5일 어린이날에는 어린이 관람객을 대상으로 인형 뽑기 등을 통해 블록 장난감 등 선물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며 1층 체험마당에서는 만화 교구 체험교육도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랜드는 어린이날 주간을 맞아 
 공룡 체험&전시 이벤트 '쥬라기랜드'를 비롯해
 ‘루나파크’ 등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한다.
어린이날 당일은 서울랜드 인근 도로가 혼잡하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겠다.
 혼잡한 도로 대신 지하철 4호선 ‘대공원/서울랜드’역 하차 후, 
서울랜드 정문까지 달리는 코끼리열차를 타면된다.

롯데월드에서는 5월 4일부터 11일까지 4층 '꿈꾸는다락방'(옛 동물극장)에
 '블록&볼풀 놀이'를 할 수 있는데,
 친환경 소재 블록을 활용한 신나는 블록 세상, 
환상적인 조명 연출로 색다른 인생사진을 남길 수 있게 한 볼풀 공간 등으로 구성한다.

 롯데월드몰 지하 1층 롯데 아쿠아리움에서는 
'마리모' '행운목' 등으로 수조를 만들어보는 
'나만의 수조 만들기'부터 잉어에게 먹이를 주는
 '잉어 젖병 먹이주기'까지 관람객 체험거리를 풍성하게 준비한다.
5월3일부터 6일까지 어드벤처, 아쿠아리움, 언더씨킹덤은
 '어린이날 선물은 롯데월드!' 우대행사를 열어 
어린이 고객에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워터파크는 어린이 종일권을 1만5000원에 판다고 한다.



대전시는 어린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시청 남문광장과 서구 보라매공원 일대에서

 '어린이날 큰잔치'를 한다고한다.

올해는 기념식 없이 소방차와 경찰차

 배틀킹 로봇 등이 등장하는 거리퍼레이드로 축제를 한다고 하니

특히나 소방차와 경찰차를 좋아하는 남자 아이들이 있다면

한 번 행사에 참여해보는 것이 좋겠다.

5일 오후 3시부터 대전 중구 으능정이거리 스카이로드에서는

 대전마케팅공사가 준비한 어린이날 행사가 열린다고 한다.


세종시 호수공원에서도 '어린이날 큰잔치'가 열린다.

'캐리와 친구들' 공연을 비롯해 뮤지컬, 매직쇼 등을 볼 수 있다.

대형 에어바운스가 설치되고 캐리와 친구들 

팬 미팅, 로봇 라이더 체험 등이 마련된다고 한다.

캐리와 친구들 같은 경우에는 요즘 인기 있는 유튜버이기때문에

팬미팅에 데려간다면 아마 많은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다.


안양시에서는 제97회 어린이날 맞이

 ‘행복한마당’이 5월 5일(오전 11시∼오후 4시) 

평촌중앙공원에 펼쳐진다.

어린이날 기념식(오후 1시 30분~2시) 및 

태권도 격파시범, 버블아트, 마술쇼, 댄스공연 등

 식후행사로 행사 분위기를 고조시키게 된다.



그밖에 어린이날 연휴인 5월 4∼6일 고궁과 
조선왕릉, 박물관, 문화시설에서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어린이날인 5일 경복궁·창덕궁·창경궁·덕수궁과 조선왕릉에서는
 만 12세 이하 어린이와 동행하는 
성인 가족 2명은 무료입장을 허용한다고 하니
오랜만에 가족끼리 고궁나들이를 해도 좋을 것 같다.











반응형
반응형

5월은 각종 행사와 기념일이 많은 날이다. 

그 중에서도 5월 1일은 근로자의 날인데, 

우리나라 직장인 5명중 2명은 근로자의 날에 출근을 하고, 

또한 보상도 받지 못한다는 기사가 나올 만큼, 

모든 근로자들이 아직 근로자의 날에 마음 편히 쉴수 있는 형편이 되지 못하는 것 같다.

근로자의 날과, 근로자의 날 휴무대상, 근로자의 날 법정 공휴일인지가 궁금하여 알아보았다.






근로자의 날이란?

근로자의 날이란, 노동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근로자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제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시행일은 1973년 3월 30일부터 시행되었고, 주관처는 고용노동부 이다. 

날짜는 매년 5월 1일로, 메이데이라 불리는 국제적노동절이다.

근로기준법에 따른 유급휴일로 인정하고 있다.

그러나 노동자의 권리 보장을 지키지 않는 사업장이 아직도 많은 현실이다.






근로자의 날, 휴무대상은?

우체국, 은행, 학교, 공무원, 택배기사도 쉬나?


근로자의 날은 정확히 일반 '근로자(노동자)', 

즉 기업이나 상점 등에서 일하는 노동자를 위한 휴일이다. 

공무원은 이 날 쉬지 않고 정상 근무를 한다. 

하지만 이 또한 지자체마다 휴무가 제각각이어서

민원인들에게 혼란을 주기도 한다고 한다. 

예를 들어 김포시는 근로자의 날 임시 휴무하지만, 

대민 서비스를 제공하는 민원부서와 현업 부서별 필수 인원은 정상 근무 한다고 한다. 

근로자의 날 특별휴가는 지난 2017년 서울시가 처음 시행한 이후 

경기도, 대구시 등 다른 지방정부로 확대되고 있어서,

지난 17일 기준 경기도 32개 지방정부 중 

김포시, 수원시, 고양시, 용인시, 성남시, 부천시, 남양주시, 

안양시, 시흥시, 광명시, 군포시, 오산시, 하남시, 과천시, 광주시, 의왕시 16곳이 

특별휴가를 실시할 예정이며 경기도청 등 4곳도 시행을 검토 중이라고 한다.


또한 사립 초중고등학교 교사들 역시 정상근무를 한다. 

공립학교에서는 정규 공무원은 출근하고 

비정규직은 쉬므로 수업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가 있어서,

소운동회 등으로 학교행사를 하기도 한다고 한다.

또한, 우체국 역시 공공적 성격이 있으나, 

구성원들이 근로자가 아니기때문에 정상운영 된다고 한다.

은행, 증권사, 보험사 등 금융기관은 근로자의 날 문을 닫는다. 

이밖에 택배 기사와 같은 특수 고용 노동자는 

근로자의 날 휴무에 해당하지 않아 정상 근무한다고 한다. 






근로자의 날, 법정공휴일 인가?


먼저 법정공휴일의 뜻을 알아보자면, 법정공휴일은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대통령령)'에 의해 공휴일로 지정된 날을 말한다. 

예를 들어 일요일, 국경일, 1월 1일, 음력 1월 1일(설날)과 전후 이틀, 

부처님오신날(음력 4월 8일), 어린이날(5월 5일), 현충일(6월 6일), 

음력 8월 15일(추석)과 전후 이틀, 성탄절(12월 25일), 임기 만료에 의한 선거일 등이 이에 해당한다. 

달력에 나와있는 빨간날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

유급휴일 이라 함은 사용자가 근로자에 대하여 1주일에 평균 1회 이상 주어야 하는 임금이 지불되는 휴일을 말한다(근로기준법 제55조).

결론부터 말하자면, ‘근로자의 날 제정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5월 1일 근로자의 날은 법정 공휴일이 아닌 유급 휴일이다. 





근로자의 날 근무수당은?

그렇기 때문에 근로자의 날에 출근하여 일하게 된다면,

 ‘휴일근로’에 해당해 휴일근로수당 150%를 별도로 받을 수 있다.

한편 근로자의 날 근로를 했지만, 가산임금을 받지 못한다면 

지방고용노동청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직장 근로자가 5명 미만인 경우, 근로자의 날에 일을 하더라도 

고용주가 통상 임금의 50%를 지급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니 참고 하시길 바란다. 









반응형
반응형

 


서울시가 비교적 휴가 여건이 열악한 노동자들에게

여가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는 ‘여행바우처 지원사업’을 올해 첫 시행한다고 한다.

자격요건을 갖춘 노동자 2,000명을 선정해 휴가비의 일부를 지원해주는데,

지원대상은 계약직, 일용직 등 ‘비정규직 노동자’와

택배기사, 대리운전기사, 보험설계사, 학습지 교사 등 ‘특수형태근로종사자’라고 한다.

서울시는 비정규직 노동자 1,000명과

특수형태근로종사자 1,000명, 모두 2,000명에게

휴가비 일부를 지원하는 ‘2019 서울형 여행 바우처 지원 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 기간 및 접수는 어디서?

모집기간은 5월 16일부터 6월 7일까지이며,

 서울형 여행 바우처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를 하면 된다.

 서울시에서는 심사를 거쳐서 6월까지 지원대상자를 선정한다고 한다.

 

 

온라인 접수시, 제출 서류는?

 

① 거주지 확인을 위한 주민등록초본

② 근로 형태 확인을 위한 재직증명서(특수형태근로종사자의 경우 위탁/도급/용역계약서)

③ 소득확인을 위한 국세청 소득금액증명원 등 세 가지 증빙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본인 15만 원 + 서울시 25만 원’

총 40만 원으로 국내여행 상품 구매 가능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본인이 15만 원을 가상 계좌로 입금하면,

서울시가 25만 원을 추가로 입금해 총 40만 원 상당의 포인트를 여행 경비로 사용할 수 있다.

적립된 포인트는 전용 온라인몰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바란다.

국내 여행과 관련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적립금 사용기한 및 주의사항

 

 사용기한은 7월초부터 올해 11월 20일까지라고 하니 잊지 말고 사용하길 바란다.

적립된 포인트를 사용 가능한 전용 온라인몰에는 항공권과 숙박 및 체험‧입장권,

렌터카 이용권 등 국내 여행과 관련된 다양한 상품이 게시될 예정이다.

참여가 가능한 노동자는 공고일(2019.4.25.) 현재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월평균 소득 200만 원 미만의 비정규직 노동자 또는 특수형태근로종사자이다.

문의는 다산콜센터 02-120 , 서울관광재단 02-3788-8115, 8116 ,

서울형 여행 바우처 홈페이지 바로가기

단, 문화체육관광부의 2019년도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선정자는

신청이 불가하다.

 

 

 

 

 

 

 

 

 

 

반응형
반응형



방탄소년단(BTS)의 기세가 어마어마하다. 

오늘 신문기사를 보니 방탄소년단의 신곡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K팝 그룹 최고 기록을 세웠다고 한다. 

 지난 22일, 빌보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방탄소년단의 신곡인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 feat. Halsey’ 가 

핫 100 최신 차트 8위에 진입했다고한다. 

또한 ‘Make It Right’는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에서 95위로 동시 첫 진입했다.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 feat. Halsey’ 가 

핫 100 최신 차트 8위에 진입한 것은, 

방탄소년단의 두 번째 톱 10 진입이자, 해당 차트에서 세운 역대 최고 순위이다.



또한  21일에 발표된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에서도 새 앨범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Map of the Soul: Persona’가 

세 번째 1위를 차지하며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고 한다.

 이것이 얼마나 대단한가 하면, 1년 안에 앨범 세 장을 연속해서 1위에 올린 그룹은 

비틀스 이후 방탄소년단(BTS)이 처음이라고 하니 정말 대단하다고 밖에 말할 수 없다.

 이로써 방탄소년단(BTS)은 21세기 들어 1년 동안 연속 발매한 세 개의 앨범을 

‘빌보드 200’ 1위에 올려놓은 최초의 가수가 됐다고 한다.

또한 지난해 8월 발매된 LOVE YOURSELF 結 ‘Answer’도

 ‘빌보드 200’에서 순위가 덩달아 올랐다. 

지난주보다 120 계단 상승한 65위를 기록해 꾸준한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출처 김선근의 연예수첩 캡쳐이미지




한편 국내와 해외를 오가며 활동 중인 방탄소년단(BTS) 멤버들이

 군 복무에 대한 자신들의 생각을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는데,

현지 시각으로 지난 18일, 미국 CBS 선데이 모닝과의 인터뷰에서 

입대 계획에 대한 질문을 받았는데 

팀의 맏형인 진 은 “한국인으로서는 자연스러운 일”이라며

 “언젠가 나라의 부름을 받으면 달려가 최선을 다할 준비가 돼 있다”고

 입대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고 한다. 

또한 이 방탄소년단(BTS)의 인터뷰에서 논란이 된 점이 있다. 

바로 미국 CBS 방송 선데이 모닝측에서

참고자료로 서울과 동해, 서해가 표기된 대한민국을 지도를 활용했는데, 

이때 지도에서 동해(East Sea)를 일본해(Sea of Japan)로 

표기한 지도를 사용해 논란이 되었다. 

영상 공개 후 한국 누리꾼들에게 지적을 받은 

미국 CBS 방송 선데이 모닝측은 23일 (현지시간) 공식 유튜브 채널에 

방탄소년단(BTS)과의 인터뷰 영상을 다시 올렸다.

 이번 영상에는 논란이 된 ‘일본해(sea of Japan)’ 표기를 아예 지웠지만

동해라는 표기도 하지않았다고 한다.







반응형
반응형

 

 

 

 


 

200년서울의 비밀정원 성락원(城樂園)이 4월 23일부터 대중에 모습을 드러낸다고 한다.

울시는 이날부터 오는 6월 11일까지 한시적으로 성락원을 공개한다고 했는데,

성락원은 서울 성북구 북한산 자락에 16,000㎡ 규모이며,

1790년대 황지사라는 인물이 처음 조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개인소유로 시설을 관리하는 가구박물관은 비밀정원 성락원이

 온전한 모습으로 복원 완료되기 전에

성락원을 시민들에게 임시로 개방을 실시해 서울에 남은 유일한 한국의 전통정원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한다.

 

 

성락원은?

 

성락원(城樂園)은 서울에 남아있는 몇 안되는 조선시대 별장이라고 한다.

조선 철종 때 이조판서를 지낸 심상응(沈相應)의 별장이었고,

 의친왕(義親王) 이강(李堈)이 35년간 거처 겸 별궁(別宮)으로 사용했던 곳이라고 한다.

1992년 12월 23일 대한민국의 사적 제373호로 지정되었다가,

 2008년 1월 8일 대한민국의 명승 제35호로 재지정되었다. 별칭은 성락장(城樂莊).


 

 

성락원 관람 가격 및 예약은?

 

관람은 사전예약해야 하며 월·화·토요일 등 주 3회, 하루 7회, 회당 20명씩 이뤄진다.

하루 두 차례는 영어 가이드로 진행한다고 한다. 

또한 단체 관람으로만 볼 수 있는데 회당 최대 20명으로 제한된다고 한다.

성락원 관람 사전예약은 한국가구박물관(☎ 02-745-0181) 유선

또는 이메일(info.kofum@gmail.com)로 신청할 수 있다고 한다.

관람료는 1만원이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