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공부 혼자하기로 마음먹고
영어공부를 시작하면
얼마 지나지 않아
누군가의 도움이 꼭 필요하다.
그것이 인터넷강의 인강이 될 수도 있고
학원이 될 수도 있고
스터디 그룹이 될 수도 있겠다.
그중에 나는 오늘
'영어공부 혼자하기' 족들을 위한
유튜브에 대해 이야기해볼까한다.
요즘 사람들은 유튜브를 정말 많이쓰더라.
특히 10대 이하의 청소년들은
궁금한것이 있어서 검색을 할땐
검색사이트가 아니라
유튜브에서 먼저 찾아본다고 하니
정말 신기한 현상이다.
(옛날사람이 된 듯한느낌?)
"안봐도 비디오" 라는 말도
이제는 "안봐도 유튜브"라는 말로
바뀌었다니!!(초딩피셜)
나 역시 구글 어시스턴트를 구입한 후
유튜브 레드를 6개월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되어서
유튜브 이용량이 늘긴 했다.
동영상으로보니 아무래도
텍스트보다는 알기쉽고
전세계인이 이용하니
재미있고 컨텐츠도 많지만,
조회수만을 높이기 위한
다소 질 떨어지고
자극적인 영상도 많이 있으니
검색을 잘 활용하셔서
유튜브를 이용하시길 바란다.
어쨌든, 유튜브를 이용한 영어공부 방법을
이용하겠다.
1.영어를 잘 가르쳐주는 유튜버를 찾아라!
유튜브에도 무료 영어교육 컨텐츠가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하지만 그들 중에서도
자신과 맞지않는 강사도 있고
강의의 질이 떨어지는 컨텐츠도 있는법.
옥석을 가려내기는 쉽지않다.
그 중! 내가 추천하는 유튜브 컨텐츠는
라이브아카데미이다
빨모쌤이라는 별명이 있는 유튜버이다.
들어가서 몇개의 댓글만보아도
빨모쌤을 찬양하는 글들이 많이 있을것이다.
국어실력도 출중하시고 말투도 나긋나긋 하셔서 이해하기 좋고 듣기도 편하다.
무엇보다 내용이 알차다.
특히나 원어민들만이 느낄수있는
영어의 미묘한 차이를 잘표현해주시는 듯.
컨텐츠의 길이는
한 강의당 10분 정도여서
오며가며 보기 좋다.
2.마음에 드는 외국인 유튜버를 찾아라.
나같은 경우 한국아이를 입양한
mel and shane가족의
유튜브채널을 자주가서보는편이다.
입양을 간 한국아이가
따뜻한 가정을 만나
잘 자라는 모습도 보기좋고
영어 공부도 할 수있어서
일석이조!
게다가 같은 외국인의 발음을
계속듣다보면
낯선 외국인의 발음보다는
더 잘 들리게된다.
마음에 드는 유튜버가 있다면
구독 버튼을 눌러
정기적으로 들러보는것을
추천한다.
3.주제를 검색해서 찾아본다.
나는 요즘 유행하는
일상을 담은 vlog브이로그나
mornig routine 모닝루틴를
검색해보곤 한다.
그러면 외국의 유튜버들이 올린
다양한 컨텐츠가 있다.
마음에 드는 영상이 있으면
우선 그냥 한 번 보고,
다음엔 자막을 켜서 본다.
대부분 영어자막만 제공되지만
없는것보다 낫다.
그리고나서 모르는 단어는 찾아보는
순서대로 영상을 본다.
영어공부 혼자하기가 쉽지않지만
우선은 이런방향으로
유튜브를 잘 활용해보길 바란다.
주의할점은 공부하러들어가서 다른영상보지않기!
혼자서 영어공부하는
모든 이들이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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