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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뉴스기사를 읽는 것이
영어 실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한다.
(라고 들었지만 하지는 않고있음)


하지만 그것을 알고있어도
영어 기사를 읽는것은 쉽지않다.
그리고 잡지를 사는것도
가격이 비싸서 다시 생각하게됨.
 무료로 영어 공부 할 수 있는 영문 뉴스사이트를 찾았다녔다.
하지만 내가 읽기에는 어휘도 어려울 뿐 더러,
내용조차 딱딱해서
하루정도 시도 해보고
지겨워져버려서
그만 두기 일쑤였다.

그러다 알게된것이
어린이를 위한
기사를 모아 둔 웹사이트!
바로,



타임 포 키즈(TIME fir kids) 웹사이트이다!
무료 영어공부에다가
기사도 쉬워서!
지치지않고 영어공부할 수 있다!





타임 포 키즈(Time for kids) 웹사이트에 들어가면
grade level을 선택할수있게 되어있다
제일 낮은 레벨이k-1이므로
자신의 영어레벨 수준에 따라서
선택을 해 보시길 바란다.
기사를 읽어보고
모르는 어휘가 너무 많다거나
 이해가 잘 되지않는다면
더 낮은 레벨을 추천한다.


유료 정기구독도 가능하지만
무료 기사도 많은 양이 있기 때문에
충분히 무료로 영어공부를 할 수 있을것이다.



이것은 k-1단계의 기사이다.
기사마다 비디오 자료나 오디오 자료가
있는것도 있으므로
혼자영어공부 하는데는
최적화되어있다.

인터넷에 영어 무료 자료는 넘치지만
가끔씩 문법이나 철자가 틀린 자료도 많아서
이걸로 공부를 해도되나
 헛갈릴때가 많은데
이런 검증된(¿)자료로
마음 편하게 무료로 영어공부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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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세경이 국경없는 포차에서 손님들에게 막힘없는 영어실력을 보여주었다.

나도 궁금해서 찾아 보았는데,
신세경이 외국인 손님들과
자유롭게 이야기 하는 모습도 놀랐지만
그 보다 더 놀란 장면은
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에게
포차에 오기를 바란다는
메세지를 보내는 장면이다.

신세경이 본인이 원하는 내용의 영작을
막힘없이 해나가는 모습을 보고
오 갑자기 벼락치기로 한 공부가 아니라
꾸준히 영어 공부를 해왔나보다, 라고 느꼈다.








그래서, 그동안 신세경이
어떻게 영어 공부를 해왔는지 찾아보았다.

이번 '국경없는 포차'프로그램에서 뿐만아니라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가정부 역할을 하던때에도
또박또박 거리낌없는 유창한 영어 발음을 보여주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고 한다.

신세경은 어린시절부터 공부하기를 좋아했으며 머리도 좋았나보다.
학창시절에 전교 8등을 하기도 했으며,
중3때 영어로 쓴 시가 몇 년 전 화제가 되기도 했다.
어렸을 때 부터 영어에 관심이 많았나보다.
한 인터뷰에서는 연습생지망생이던 신세경이 중1시절 소속사와 만남을 하게되었을때도
 두꺼운 영어원서를 가지고 나와서
놀랐다는 말이 있기도 했다.(어릴때 꿈이 하버드 진학이었다는 말도 있음)


신세경의 영어 공부법은 역시 연기자답게 영화였다.
영어공부는 자막없이 영화를 보면서
 혼자 공부했으며 '비포 선라이즈'처럼 자신이 좋아하는 영화의 대본을 구해 공부했다고 한다.
꾸준한 영어 공부로 현재 신세경은 원어민과 프리토킹이 가능한 실력이라고 한다.


뭐든지 꾸준함과 성실함이 있어야
 결과를 얻어낼 수 있는듯 하다.
그 꾸준함이 쌓이고 쌓여
지금 뛰어난 실력으로 나타나고 있는게 아닐까.

앞으로도 신세경의 멋진 연기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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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웨이에서 3월 8일 오늘만
1+1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하는 행사로
내가 구입하면 도움이 필요한 아이에게
기부도 되는 일석이조의 행사네요!

시간은 오후 2시 부터 5시까지 입니다.
기다리는 시간은 대략 적어도 30분정도는
생각하고 가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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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센치 짜리만 가능합니다.
그리고 동일제품으로 한 개 더 주는 것 이라고 하니 이점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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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추천하는 서브웨이 추천메뉴는

터키샌드위치!


아무리 먹어도 질리지않아요



주문이 어려우시다면
"알아서 넣어주세요!"
하시면 됩니다!ㅋ

개인적으로
빵은 화이트로,
치즈는 아메리칸,
야채는 할라피뇨 빼고
소스는 허니 머스터드와 랜치추천해요!



건강한 샌드위치 드시고
오늘 하루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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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의 글

전업주부가 영어공부를 왜 하냐고 -1

 

 

 

 

 

사실, 지금도 아이에게 억지로 영어를 가르치고 싶은 마음은 크지 않다.

아이를 가르치고 싶어서 내가 영어를 공부하는 것은 아니다.

지금까지 나에겐 영어공부가 항상 부담이었고 힘든 존재였기 때문에,

아이에게는 영어공부가 부담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나의 영어목표는 아이가 먼저 나서서 무언가 궁금해 할 때,

당황해하지 않는것.

그 궁금증에 대한 답을, 사전을 찾지않고, 인터넷을 보지 않고

대답해 줄 수 있을 정도의 수준이 되는 것이다.

(물론 아이가 물어보는 수준이 그리 높지는 않다.

그러나 그 역시 대답할때 버벅 거리는 것이 지금 나의 상황이다.)

 

 

 

그렇다면 영어공부를 어떻게 할 것인가.

고등학교때 수능시험을 위해서 준비했던 영어.

 대학에 다닐 때 졸업을 위해서 했던 영어.

그리고 끝.

사회에 나오고는 전혀 영어에 대해서 생각하지 않았다.

어디서부터 다시 시작해야할까.

 

 

 


 

 

 

영어를 공부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우선 처음 방문한 곳은 서점이다.

공부를 놓은지 오래되었으니 지금 수준이 어느정도인지 알고 싶었다.

중고등학교 수준의 문제집을 떠들어보니,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이럴수가.

 

 

고등학교때도 문법은 싫어했지만,

그래서인지 특히나 문법은 전혀 알 수가 없었다.

다시 차근히 마음을 다잡고 초보 수준부터 시작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초보수준의 영문법 교재와 마음에 드는 영어 책 몇권을 사들고 왔다.

 

 

하지만 역시나 그렇듯, 처음엔 의지에 불타올랐지만,

그 의지는 얼마 지나지 않아 금방 사그라들었다.

밤에 아이를 재우고 공부한다고 했지만

내가 먼저 잠들어 버리기 일쑤.

아이를 보내고 할일을 왜이리 많은지

금방 하원시간은 다가왔다.

겉으로는 바빠서 못한다고 하지만

속으로는 하기 싫어서 내일로 미루는 것을

내가 가장 잘 알고 있었다.

 

 

이렇게 가다간 또 흐지부지가 되어버리고 말겠다고 생각에

강제성을 가진 무언가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했다.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우선 가격이 저렴한 주민센터에서 영어 수업을 들어보기로 했다.

세 달 코스였는데 한 두 달 바싹 다니다가 마지막 달은 거의 안가고, 못가게 되었다.

직접 가서 무언가 하는 것은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들었다.

그리고 나는 무엇보다 외향적인 사람이 아니라서,

다른사람과 함께 이야기 나누는 그 시간이 즐겁지가 않았다.

 

 

그렇다면 이번에는 인터넷 강의를 들어보기로 했다.

돈을 내지 않으면 안할 것 같으니,

요즘 유행하는 영어전문 인터넷 강의 사이트에 가입했다.

이 것은 그래도 직접 가는 것보다는 할 만 했다.

하지만 시험같은 것이 없으니

내가 시간 날때 뜨문뜨문 보게되고,

세월아 네월아 강의만 보고 있자니

내 영어실력이 늘고 있는지 줄고 있는지 알 수가 없었다.

 


 

그렇게 저렇게 시간은 흐르고,

유튜브로 또 의미없는 영어공부법 강의를 찾던 도중,

사이버대 영어학부에 관한 동영상을 보게 되었다.

이미 대학까지 졸업했고,

학원에 대해서만 생각 하고 있었는데

학교에 다시 진학해서 공부한다면?

그렇다면 내가 중간에 자꾸 포기 하지 않고

해낼 수 있을 것 같았다.

무엇보다 요즘에는 우리 때와는 달리 국가장학금을 받는 학생이 많아져서

소득분위를 따져 조금이라도 국가장학금을 받는다고 생각해보니

생각보다 저렴한 학비로 사이버대학에 진학 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래, 마음 먹었을 때 도전해보자.

이런 생각으로,

사이버대에 입학서류를 작성 하기 시작했다.

to be continued...

 

 

 

 

 

 

입학을 준비하면서 알게 된 것들을 작성해보았다.

사이버대와 방통대의 차이점

전업주부가 영어공부를 왜하냐고 - 1

전업주부가 영어공부를 왜하냐고-3(사이버대 리얼 수강 후기)



 

 

공감 눌러주시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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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를 시작하기로 하고나서,

어떤 방법으로 하는 것이 효과적일 지 생각해 보았다.

어학원, 인터넷강의, 혼자 공부하기 등등

여러가지를 시도해 보았으나, 뭔가 체계적으로 영어공부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알아보게 된 것이,

바로 사이버대학교나 방송통신대학교(방통대)에 입학하는 것이었다.

처음에는 나는 4년제 대학교를 졸업해서 학위도 가지고 있고,

그냥 공부를 하고 싶었을 뿐인데

대학을 새로 입학한 다는 것이 나에게 효율적일까 생각을 다시 해 보았다.

그런데 나름대로 곰곰히 생각 해 본 결과,

내가 그리 자발적으로 공부하는 스타일은 아니었고,

특히 영어는 나혼자 해내기에 버거운 느낌이 있었다.

그래서 어딘가에 소속되어 공부에 대한 약간의 강제성이 있어야지

내가 지금 마음 먹은 공부를 차근히 해 나갈 수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리하여, 작년 말 부터

이곳 저곳 사이버대학교와 방송통신대학교에 대해서 알아보게 되었다.

인터넷에 정보는 넘쳐나는데

이를 한 곳에 모아놓은 포스팅이 많이 없어서

다른 분들께 도움이 될 까 하여 포스팅을 남긴다.

 

내가 사이버대와 한국방송통신대학교를

알아보고 비교해 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학비

 

 

공부를 하는데 돈이 뭐가 중요 하냐 라고 할 수 도 있겠지만,

중요하다. 어찌보면 가장 클 수도 있다.

특히 월급받아 생활 하기도 벅찬데,

학비마저 큰 돈이 든다면 공부를 유지해 나가기 힘들 것이다.

 

 

사이버대는 학비가 비싸다.

한학기에 대략 150~200만원 정도.

 

방송통신대학교는 학비가 비교적 저렴하다.

한학기에 대략 40만원 정도.

 

 

물론 한 학기에 학점을 얼마나 이수하느냐에 따라

그 비용이 결정되기는 하지만,

대략적으로 18학점을 이수할 경우 저정도의 금액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

(교재비 및 입학금 등 등 부수적인 비용 제외)

 

 

2. 오프라인 출석여부

 

주부인 나는 출석여부도 중요하게 여겨졌다.

아이를 돌봐야 하고 집과의 거리가 멀면 출석이 어렵기 때문이다.

직장을 다니시는 분들도 마찬가지겠지만

너무 많은 시간을 할애하게 된다면

중도 포기하게 되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사이버대는 거의 오프라인 출석수업이 없다.

자율적으로 이루어지는 특강 및 실습을 해야하는 과목이 아니면

시험 및 출석이 거의 온라인으로 이루어지기때문에

대부분의 사이버대는 오프라인 출석이 없다.

 

 

방송통신대학교는 오프라인 출석수업이 있다.

방송통신대학교는 오프라인 출석 수업이 대략 일주일정도 있고,

직장인을 위하여 오후에 개설되어있다.

그리고 시험도 오프라인으로 봐야 하는데

방송통신대학교는 거주지에 따라

가까운 지역에 있는 지역대학으로 가서 출석을 하고 시험을 본다.

 

 

 

3. 강의의 난이도

 

새로 공부를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강의의 난이도도 중요하다고 본다.

너무 어려우면 공부하고 싶은 마음도 사라지게 되는법.

 

 

사이버대는 강의마다 난이도가 다르다.

 

당연한 말이겠지만,

수업마다 난이도가 다르기 때문에 파악이 쉽진않다.

하지만 여러군데에서 정보를 확인해 본 결과,

전반적으로 학점을 따기는 방송통신대보다 쉽다고 한다.

하지만 방송통신대보다 쉬울 뿐이지

이 또한 그리 만만하지는 않다고 한다.

 

 

 

방송통신대학교는 전반적으로 어렴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 다니고 있는 분들을 지켜본 결과,

방통대에 다니기로 마음먹고 공부하고 있는 분들은

공부에 대한 열정이 엄청나시다. 학구열이 뛰어남.

그래서 학점 받기도 굉장히 어렵고,

과목의 난이도도 상당한 수준으로 보였다.

 

 

 

 

4.졸업

 

사이버대는 졸업이 쉬운편이다.

 

내가 알아본 사이버대는 졸업시험이

어학시험으로 대체로도 가능하였다.

따로 졸업논문이나 졸업시험을 보는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방송통신대학교 보다는 쉽게 졸업을 준비 할 수 있을것 같았다.

 

 

 

방송통신대학교는 졸업이 어려운 편이다.

 

주변에 혹시 방송통신대학교를 다니는 사람이 있는가?

혹시 졸업을 했다면 대단한 사람이다.

방송통신대학교는 학위취득에 있어서

일반대학 못지않게 까다로운 것 같다.

과마다 다르겠지만 졸업논문 및 졸업시험으로

졸업을 준비해야 하는데,

이 졸업준비가 어려워서

졸업을 앞두고 포기하던지, 자퇴, 전과 등을 하는 학생들이

꽤나 많다고 한다.

 

 

 

 

5.기타

 

 

사이버대는 전공과 자격증 선택이 다양하다.

 

방송통신대학교는 하나의 대학교이고,

사이버대는 여러 군데 설립이 되어있으니

아무래도 전공과 획득할 수 있는 자격증 등이 다양할 수 밖에 없다.

 

단순 학위 취득이 목적이 아니라,

원하는 전공을 세부적으로 공부하고 자격증 취득을 원한다면,

사이버대를 가는 것이 나은 선택인 듯 하다.

 

 

 

방송통신대학교는 학사학위와 학문에 중점을 둔다.

 

나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사회적으로 사람들이 바라 볼 때,

사이버 대 졸업 학위보다는

방송통신대학교 졸업 학위에 좀 더 후한 점수를 주는 듯 했다.

학사학위 취득이 목표이고

대학에 가서 공부를 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면,

방송통신대학교에 진학을 하는 것이 나은 듯 하다.

 

 

 


 

결론을 내보면,

저렴한 비용으로, 오프라인 강의 및 출석이 가능하고,

학위취득의 목적이 있다면

방송통신대학교(방통대)로 진학하시길 바란다.

또한, 단순 학위 취득이 목적이 아니라,

원하는 전공을 세부적으로 공부하고 자격증 취득을 원한다면,

사이버대를 가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인 것 같다.

 

 

 

 

 방송통신대학교로 학사 학위를 받은 분들은 많았지만,

사이버대학을 졸업한 사람은 찾기가 어려워서

여러 정보를 찾아서 열심히 비교해 보았다.

 

 

 

 

내 포스팅이 새롭게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클릭 한번만!!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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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다시 능률보카를 보게 되다니!
학창시절 거의 우선순위 영단어와 함께
쌍벽을 이루었던 능률voca.
이책을 다시 펼치게 된것은,
그렇다. 중고등학교 시절 외웠던
모든 단어들을 다 까먹었기 때문이다.




서점에 가서 어떤책을 공부해볼까,
두리번거리다가
예전 생각이 나서 펼쳐봤는데,
왠걸. 모르는 단어가 은근히 많은 것이다.
이럴리가 없다,
생각하다가 공부를 놓은지
 꽤나 오랜시간이 흘렀으니
당연한것 아니겠는가 라고
다시 생각했다.
중고등학교 때 외웠던 단어가
아직도 머리에 남아있다면 좋으련만
그사이 많은 일들이 있었고,
단어가 사라진 그 자리엔 또다른 기억이 채워져있겠지.
갑자기 뭔가 감동적으로 변했지만
어쨌든 팩트는
영단어를 다 까먹었다는 것이다.


애니웨이,
이번에 영어공부를 시작하면서
중요하다고 생각한것이
영어의 감을 찾고
재밌다는 느낌을 받기위한 것이어서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구입했다.
예전보다 책구성도 좋아진것같고
내용도 좋아진것 같다.



 총 DAY 60 까지 구성되어있다.
하루 1day 씩 풀면 두 달,
하루 2day씩 풀면 한 달이면 끝난다.
하루 분량이 많지 않으므로 
2day씩 하는걸 추천한다.

단어의 어원별로 정리되어있으므로
어원을 보며 암기 하면 단어 암기가 더욱 쉬워진다.
중간 중간 삽입된 그림도 있고
딱딱한 디자인은 아니므로
졸립지는 않겠다.
그리고 마지막부분에 따로 얇은 책으로 구성된 워크북은 단어 암기 후 테스트 해보는데 효과적일 것이다.
 


물론 수능을 위한 영어공부니
토익이나 텝스 외 다른 영어시험이 목표가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오래 붙들고 있을 필요는 없다.
하지만 오랫동안 단어 공부를 손에서 놓고
있었다면 오랜만에 다시 이 책으로
공부 해 보는것도 좋을 듯 하다.
물론 중 고등학생들에게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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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드디어!

드디어!!!


브론즈리그에서
실버리그에서
골드리그에서
사파이어리그에서
루비리그로~!!!!!



 듀오링고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이것이 쉽게 이루어지는것이 아니다ㅠ

리그라는것이 있어서
대략 50명 정도의 사람이
다음 리그로 진출하기위해 도전한다
상위 10명만 상위 리그로 진출가능!

마지막 월요일 아홉시까지
뿅뿅거리며 공부해서
마침내 최상위 리그로!!
특히. 마지막 사파이어에서
루비리그로 올라갈때는
사람들이 마지막 시간까지
나를 치고 올라가서ㅠ
정말 힘들었다!

 하지만 이렇게 올라가니 더 짜릿하고
재밌구만! ㅋㅋㅋ



사용후기로 넘어가자면
듀오링고를 지금 한 달째 이용하고있는데
확실히 공부 된다
내가 워낙 기본을 하고 있어서 그렇기는 한데;;
특히 영어 어순에 대한 공부가 많이되고
문법에도 도움이 된다


또 다른 좋은 어플이 있으면 찾아서
 소개해드리겠음 
초보자 여러분
꼭 한번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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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를 넘어서
전세계인을 사로잡은
방탄소년단!BTS(Bangtan Boys)~!


예전 영어공부하러 다녔던
원어민 영어수업에서
어떤 학생이 BTS를 좋아한다고 해서
k-pop에 대해 이야기 한 적이 있다
그때 궁금한 마음에 BTS에 대해 검색해보고
 노래도 들어보고 했는데
와 ! 무대에서의 에너지와 열정이 대단하더라
역시 우리나라를 넘어
전세계에서 사랑 받을만하다!






그중 방탄소년단 BTS의 리더 RM(Rap Monster)(랩몬스터)이 유창한 영어실력을 나타내고 있었다
UN 총회에서 거침없이 연설 했고, 미국 NBC방송의 간판토크쇼라고 할 수 있는 엘런쇼에서도 멋지게 인터뷰를 하는모습에
궁금한 마음이 들어 더 찾아보았다


RM은 초등학교때 4개월간의 뉴질랜드 체류경험이 있고, 그 후에는 미드 '프렌즈'로 공부를 했다고 한다. 오호~
'프렌즈'를 처음엔 한국어 자막, 두 번째는 영어 자막, 세 번째는 자막 없이 시청하면서 공부했다고 한다
그리고 시트콤뿐 아니라 힙합 음악의 노랫말을 해석해가며 공부한 덕에 자연스레 영어 실력이 늘었다고 했다는데...

와우. 프렌즈로 저정도의 실력이 가능한가?
나도 물론 본적있고,
미드로 영어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대부분 프렌즈로 시작할텐데,
저런 실력을 갖추기는 굉장히 힘든일일텐데...
정말 대단한 일이다


또다른 기자간담회에서의 영어공부에 대한  RM의 대답도 찾을 수 있었다


RM은 사실 ‘프렌즈’만 봐서 되서는 안되고 영어 학원을 20개 넘게 다녔다고 한다. 하지만 결정적인 것이 시트콤 ‘프렌즈’였다고.
단어를 많이 외우고, 팝 음악을 좋아해서 가사를 해석했으면 또 가수 인터뷰 하는 모습을 따라하고  연습했다고도 한다.
또 단어만 책을 보면 되고 영상, 영화를 많이 찾아보면 된다며 영어 공부방법을 알려줬다 

역시 뭐든지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가 있으면
그것을 영어교재로 삼아
 공부라는 생각이 들지않게
공부하는 방법이 가장 효과적인듯!





해외에서 진정 우리나라 k-pop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있는
BTS~!

그들의 활약이 더 눈부시게 빛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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